4년전에 구매한... MSI U270 E350...
（만 3년 7개월전이네요 ㅇㅅㅇ~ 거의 출시직후에 샀응게）
글고보니 지금PC도 그 시기 비스무리하게 ㄷㄷ


이 제품은 넷북중에 가성비가 갑이었는데... 치명적인 단점을 모르고 구매했습죠.
（램2기가 추가해서 40만원이었나...? 그당시 넷북이 45만에서 65만원사이）


E350의 상위단계 넷북은 같은 제품번호에 노블레스대신 지니어스라는 수식어가 붙었는데
10만인지 15만원인지 차이가 났음...
나는 그냥 싼맛에 강의들을때 타이핑하기 위한 도구를 산다고 싼맛에 샀는데 이게 치명적인
단점이 될줄은...


1024 * 600해상도... 그렇다...
상위단계는 1344해상도를 지원했는데... 내껀 1024가 최대해상도였다...

그래도 심심한차에
하프라이프2 - 에피소드1을 돌려보니
25~100프레임은 뽑아주더라 ㄷㄷ...（상옵, 노안티, 4비등방성필터링... 해상도가 1024이니 그럴수밖에 ㄷㄷ）


당시엔 시도조차 안해봤는데, 서든도 껌으로 돌릴듯 하다...
역시 인텔-아톰CPU보단 AMD의 APU가 그때부터 강세였나보다 ㄷㄷ...


https://www.youtube.com/watch?v=MogVFcNKwPM
당시에 배틀필드3라면 고급 3D게임축에 속한편이었는데... 마지노선급으로 구동까지 가능했었던 것이다...



양아치 APU임에는 틀림없는듯... 레알 해상도만 1344였어도... ㅂㄷㅂ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