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우왕..이제 9월이네 예전에는 9월이면 가을이구나~ 생각했는데 지금은 여름의 연장같아..😥🤣
엑스맨 실사영화 유니버스 첫번째 작품. 휴잭맨이 울버린 역할로 나온게 신의 한 수였던 것 같다. 😎
자비에 영재학교에서 적응중인 로그（애나 마리）
또 한명의 신입생인 로건. 곤히 자고 있는데...
로건에게 가 보는 마리.
사실 로건은 과거의 일 때문에 잠을 잘 못 잔다.
생체실험 당하던 과거가 문득 떠오르는 듯...이 장면이 나중에 울버린의 탄생에서 자세히 나온다.
상황을 알 수 없는 마리는 로건을 깨우려는데..!
푹
????? 푹?
뭐야 이거
자기도 모르게 클로로 마리를 찔러버린 로건. 당황해서 어찌할 바를 모른다
조심스레 손을 올리는 마리.
로건의 얼굴에 손을 대는 순간 로건은 한 마디.. 아니 정말 아무것도 못하고 멈춰버린다
로그의 능력은 상대의 능력을 흡수（복사）하는 것. 힐링팩터 능력을 흡수해서...
심했던 상처가 빠른 속도로 회복된다. 아직도 로건은 꼼짝 못하는 중.
마데카솔 1000개 한 번에 바른 능력. 와 완전 개사기능력이네 이거
능력을 흡수해서 깨끗이 회복하는 마리. 이 이후에 등장한 영화들에서 로건의 전투씬들을 보면
로그의 능력이 얼마나 goat인지 알 수 있다. 엄청난 맷집과 깡다구. 데드풀에 밀리지 않는 말빨..
진의 능력에도 버티는 울버린이지만 마리의 손동작 하나에 죽을 뻔했다
로그가 흑화해서 적이 되었다면 언발란스가 되었을 것.🤣
오래된 시리즈 영화가 좋은 이유 : 이렇게 배우들의 풋풋한 모습들을
볼 수 있다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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