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와... 폭염이 넘나 심해요 더울수도 있지만 작년처럼 10월까지 그러진 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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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 오징어게임 3 1화 한 장면입니다 아직 안 보신 분들은 뒤로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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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량하게 묶여있는 기훈
대호는 모른 척 휙 지나간다
착한 전재준은 물끄럼 쳐다보는데... 여러 생각이 교차할 것이다.
금자는 역시 지나치지 않는다. 아들이 말려보지만 안 먹힌다
기훈이 안쓰러운지 먹을 걸 나눠주며 말하는 할머니
기훈은 묵묵부답
체념한 표정으로 한 마디도 하지 않는다. 지난 날을 떠올리는 것 같다
절친 정배가 죽는 모습을 본 충격도 크고..
인성 실력 외모 GOAT 전재준은 자기탓으로 돌린다..!
이 때 옆에서 한 마디 하는 용식
그만 대호의 얘기를 해버리고 만다..!
그것도 구체적으로 잘 읊어주는 중이다.
담담히 그 날 얘기를 하는 용식.
고구마 먹으라며 챙겨주는 금자. 일단 먹어야지...
기훈의 표정이 조금씩 바뀌는 걸 볼 수 있다.
'대호.... 저 놈이?'
힐끔
우걱우걱 맛나게 고구미 먹방중
밤이 지나고...
잠도 안 자고 대호를 노려보며 아침을 맞이한 기훈. 기훈과 대호는 어떤 얼굴로 서로 보게 될까?
넷플 1위를 찍으며 현재 잘 나가는 오징어게임3. 무난하게 모든 나라 1위를 휩쓴는 중이다.
k 드라마 맛을 잘 보여주는 중. 여기서 궁금한 건 기훈은 왜 이렇게까지 대호를 죽일듯이 노려보는 걸까?
아무리 봐도 대호가 탄창을 가지고 가더라도 결국 털렸을（?） 상황이었다
대호가 잘 못 한 건 맞지만 대호 잘못으로 몰아가기에는 아닌 것 같다. 절대적인 열세인 상황에서 반란의 성공확률은
거의 없었다. 자신의 잘못함을 전가하고 싶었던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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