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비가 예측할 수 없게 오네 🤣
갑자기 쏟아지니 작은 우산은 꼭 챙기고 다니쟈
드디어 내일이면 오징어게임 시즌 3!
오랜만에 시즌 2를 정주행했는데 또 봐도 재밌다 😎
복습하는 의미로 다시 보는 것도 추천해요
시즌 2 마지막화 장면입니다 아직도 안 보신 분 있다면 뒤로가기!!
마지막 총격전에서 궁지에 몰린 기훈팀. 다른길을 찾아봐야 한다고 하자 프론트맨은 자기가 가보겠다고 한다.
얼마 남지도 않은 탄창을 건네주는 기훈.
뭔가 야릇한 미소를 짓는 영일
"진짜... 괜찮겠어요?"
뭐래 아니 물론이죠
영일을 단단히 믿는 기훈
그 시각 탄창을 엄청 긁어모은 대호. 표정이 심상치 않은데...?
총소리가 들리는 곳에 임박하자 멈칫...
대호야 빨리 와
이 때의 대호의 표정이 뭔가... 이상하다. 겁먹은 표정치곤 눈이 지극히 이성적으로 보인다.
무전기를 바닥에 떨군다...?!
본진을 향한 길을 알고 있는 프론트맨.
아무리 위치가 저렇다고 해도 요원들은 정직할 정도로 앞만 보고 사격한다 😮
먼저 동료 둘을 앞으로 보내는 영일.
이쁘게 뒤치기 당할 수 있게 모션을 취하는 두 사람.
핑크색 애들도 나란히 보기좋게 세트로 뭉쳐있다. 넘 무방비야! 🤣
손 쉽게 동료（?）들을 처리하는 프론트맨
그리고 이 들의 죽는 소리를 이용해서 자신이 죽은 것처럼 꾸미기도 한다. 와...
또 진지하게 속아주는 기훈. 영일을 찰떡같이 믿고 있었기에 많이 상심했을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속게 된 기훈은 시즌 3에서 영일을 어떻게 보게 될까?
총격전에서 조금 의아하게 생각한 건 프론트맨이라고 해도 한 방만 맞으면 죽을 수 있는 건데 열심히 참전했다는 것.
운이 안 좋아서 총 맞아도 어쩔 수 없다고 생각했을까? 게임에서야 어떻게 해서든 조작을 할 수 있었겠지만
총알은 정직한데..🤣
시즌 3는 일주일에 한 편씩!! 만 볼 예정이다. 여운을 오래 남기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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