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pool 를 아시는가요?? 물론 아시니까 이글을 읽으로 오셨을거라 생각합니다

오늘 소식은 ......정말 가슴이아품니다........ 너무나.... 힘듬니다... 정말 저의 큰 힘이셨는데... Lovepool님의 글을읽는게 저의 낙이었는데......

저는 원래 글이라는것을 정말 싫어했습니다... 삶의 의욕도 없었고요.... 왜 삶의 의욕이없냐고요??
왜냐하면 제가 Lovepool님과 똑같은 병에 걸렸기 떄문입니다.....
시한부 인생을 판정받고... 미친듯이 실성해서 살떄에 오랜만에 웃대라는 사이트를 들어가게 되었는데
그날 올라온 글인대도 추천수가 엄청나더군요... 저는 무슨글이길래 ...해서 읽어보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감동하였습니다.... 전율을 느꼈습니다.

그후부터 저는 그분의 글을 읽으면서 삶의 의욕을 찿아갔습니다..
그런데....그런데!! 이게 무슨말입니까.... 이세상을 떠나셨다니요.... 저에게 삶의 의욕을 주신분.. 생기를 불어넣어주신분.... 이렇게 가시다니요........난생 처음 술이라는것을 마셔보았습니다... 미친듯이 쓰더군요....
지금 너무 힘듬니다... 제 살덩어리가 떨어져 나간것처럼 아푸고 아풉니다..... 여러분..... 잠시나마 Lovepool님의 명복을 빌어주세요... 부탁입니다.......... 그리고 Lovepool님 사랑합니다...........
그대에게 구원받은자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