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미션 임파서블 대서사를 잘 마무리한 톰 크루즈.
정말 멋있기도 하고 감동이었다. 그래도 어떤 모양이든지 또 나오면 좋겠는데..🤭
미션임파서블 2는 시리즈 중에서 가장 평이 안 좋다. 물론 재밌게 봤지만 결이 다르다고나 할까..?
후반부 마지막 액션 씬. 오토바이를 타고 숀과 대치중인 에단.
서로 노려보며 격렬하게 다가온다
난다요
퓨....! 전.....!! 얍 !!
서로 엉키며 밑으로 떨어진다. 다행히 모래가 있는 곳.
뜬금 없이 파도 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음..?!
맨 몸으로 조낸 싸우는 두 사람. 계속 치고 받는다
톰에게 헤드락을 당하며 행복해하는 숀
뽝
꼭 헤드락하면 주위에 둔기 같은 게 있기 마련.
여기서 또 나오는 파도.🤣
숀에게 밀리며 슬로우 모션으로 쳐맞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것도 우아하게...
반대로 헤드락 당하자 행복해하는 에단
맨 몸으로는 승부가 안 나자 비겁하게 칼을 꺼내드는 숀
어맛.. 잘 생긴 얼굴에 칼빵을?
"진짜" 칼을 들고 내리 찍는데...
!!!!!!!!!!!!!! 헉
미션임파서블에서 유명한 나이프씬. 실제 칼로 톰을 찌르게 했다.
칼과 눈 사이는 불과 1센티도 안 된다고 한다 😱
시발 진짜 찌르면 ㅈ돼는데...
결국 칼까지 뺏기고 도리어 인성질하는 숀씨
...또???
칼을 버리고 냅다 뚜까패는 에단.
공중 제비차기...이런 걸 보면서 위화감（?）을 느낀 것 같다
아 좀 그만
이단 옆차기（...）까지 선보이며 홍콩식 액션을 흠뻑 보여주는 에단.
보면서 ?? 하는 장면이 많았던 미션임파서블2.
그래도 이 작품이 있었기에 3편도 4편 후속품들이 나왔던 것이니 재밌게 보면 된다
이번에 마무리되었으나 에단의 후임이 새로 등장해서 시리즈를 이어갔으면 좋겠다. 탑건처럼 에단이 지도자 역할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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