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들 헤어진지 8년된 여자애가 있는데 도저히 잊을수가 없다 걔때문에 페이스북, 인스타까지 계정삭제했는데 계속 아른거린다 많은 여자들도 만났는데 정말 왜이러는지 모르겠다 3년가까이 만나던 남자친구랑 헤어졌다고 들었는데 진짜 왜 그런말은 해가지고 친구새끼는 괜히 하.ㅅㅂ 내가 진짜 싫은건 기회가 생긴건가 라고 생각하는 내가 제일싫다 연락 끊긴지가 4년이넘는데 괜히 술먹고 연락해서 진상은 아닌데 안부물었다가 하루에 카톡한개씩 일주일을 억지로 끌고가다가 그때 접었다고 생각했다 근데 왜 불쑥 나타나는거냐고 나진짜 어떡하지 정말 못해준거만 생각나서 너무 미안하고 차라리 딱 한번만 안아봤으면 좋겠어 친구들의 이간질에 버티다 못해 나한테 헤어지자고 한걸 왜 병x신같은놈은 진심인지 안거냐고 너무어리다는 핑계로 아무것도 못하고 그냥 떠나보냈을때 만 생각하면 지금까지 내가 쌓아온 돈이고 사회적 지위고 다버릴수도 있을것 같은데

형들 나진짜 어떡하지 이제와서는 연락할 엄두도 안난다 너무 다른삶을 사는 사람이 되어서 서로 뭐 우연히 마주치는것도 안되고 자연스레 문자한통 할수없는 사이가 �榮쨉� 어떡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