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봄봄봄~ 💕 봄이 좀 길었으면 좋겠다.. 봄은 왜 항상 짧게만 느껴지는지!
모든 시리즈가 재밌는 미션 임파서블. 정말 버릴 장면이 없다.
모든 영화가 처음 장면을 임팩트를 주기 위해 강렬한 씬을 넣는데.. 알고 봐도 재밌다!
납치되어서 어느 곳에 갇힌 이단. 서서히 눈을 뜨는데..
발에도 역시 족쇄가... 🥵
문이 열리고 누군가 들어온다. 여자의 모습이다..😮
책상위에는 귀엽게 생긴 키가 있다. 수갑의 키인듯.
큰 기둥 뒤로 손이 묶였기에 꼼짝할 수 없는 상황. 크...
들어온 여자는 뭔가 꺼림칙한 주사기와 용액을 놓기 시작한다.. 😥
힐끔
음.. 눈빛이 예사롭지 않은데?
이단에게 무언가를 하려다가 갑자기 우르르 들어오는 패거리들.
톰의 섹시한 몸매를 보러왔나?
무리의 짱으로 보이는 남자가 이단을 유심히 보더니..
조낸 팬다
이 와중에도 개그 센스를 잊지 않는 이단.
오히려 남자의 신상을 알고 있는 이단. 별명이 뼈 박사란다. ㄷㄷㄷ
좋은 의미의 별명은 아닌 듯🤣
??? 죽었다던 인물이 왜...
남자 역시 이단에 대해 잘 알고 있다. 고문으로 끝낼 것 같지 않고 죽일 마음인것 같다.
사태의 심각성을 느끼고 여자는 몰래 수갑의 키를 빼돌린다.. 왜?
여성을 배려하는 이단. 안 좋은 장면 보기 전에 가라고 한다. 대단.. 😮
고문도구..를 꺼내는 남자. 어우 보기만 해도 무섭다.
??? 갑자기 이단 앞에 서서 키를 보여주는 여자.
날붙이로 이단을 해하려고 하자 갑자기 뼈박사라고 불리우는 '야닉 빈터'를 부른다.
"빡"하고 발차기로 날려버리는 이단. 오옷! 그래도 상황이 좋지 않은 것은 맞는데!
열쇠를 받지만 몇센티 차이로 수갑이 풀리지 않는다!😫
역시 군필여대생 답게 조낸 잘 싸우는 여자. 같은 팀인 것 같은데 왜 갑자기 팀킬을 할까?
하지만 역시 쪽수에는 장사 없다. 여자도 점점 밀리기 시작하는데...
!!!! 와 철기둥을 순수 피지컬로 올라타는 톰 크루즈. 저게 가능한가? 🫢
영화 보면서 감탄의 소리들이 나왔다
자기 키보다 훨씬 큰 철기둥을 끝까지 올라타서 탈출하는 데 성공한다 😎
여자의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
바로 여자와 콤비를 이루어 적들을 제압하는 데 성공한 이단.
초반 장면이라 당연히 탈출할 줄 알았지만 '어떻게 탈출할까?'는 상상을 멋지게 소화시켜 준 장면.
그리고 두뇌 역시 중요하지만 코어 근육도 정말 필요하다는 걸 새삼 깨닫게 해준다. 운동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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