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까지 꽃샘추위 끝! 드디어 봄인가 💕💕
미션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에 두바이빌딩씬이 빠지면 아쉽기에 넣어본 씬.
파란색은 접착..
덤덤하게 장치에 빨간색이 표시되면 죽는다고 말한다 ㅋㅋ
두둥.. 여긴 어디인가
....!!!!!!!!!!!!! 으악 영화인걸 알아도 고소공포증이 있는 나에겐 정말 아찔한 높이.
이 때부터 손에 땀이 나기 시작.
장갑 테스트할 시간도 없이 바로 실전들어갑니다
찰싹찰싹 잘 붙는 장갑. 오오...!
정말 누구든지 바랄 것이다. 톰 크루즈는 꼭 자연사했으면 좋겠다고...
뭐지?
뭐야
멀리서 다가오는 모래포풍 콩진호
하지만 모래포풍이 오기까지는 시간이 많이 남았다
...? ㅅㅂ ㅈ됐따
갑자기 빨간색이 들어오는 장갑
그리고 바로 떨어지는 이단.
다행히 한 손으로 버티는데 성공. 여기서 심장이 한 번 벌렁...😱
오른손 장갑이 아무래도 고장난 모양. 자꾸 빨간색이 들어온다
끼고 있는게 위험하다고 생각한 건지 천천히 벗기더니..
난다요
화면을 멀리서 비추며 정말 톰 크루즈의 위엄을 보여준다.
손에 땀이 송글송글...
아까 날아간 장갑이 붙어있다 ㅋㅋ 바로 떨어지는 장갑
겨우 서버실이 있는 창문에 도착. 문을 따려고 열심히 작업중
엇 불꽃에 튕겨져나간 이단
!!!!!!!!!!!!!!!!!!!!!!! 심장이 두 번째 벌렁 😫 아 진짜 보면서 소리질렀다
초인적인 힘으로 버틴 이단. 와 정말...
서버실 구멍이 뚫리지 않자 도약해서 발로 깨부수기로 한다.
와장창깨지면 들어오는 이단. 이 때 깨지지 않았다면 멀리 튕겼을 것.
정말 보는 사람 심장마비 걸릴듯 😱😱
들어오자 마자 남은 장갑마저 고장나버렸다..
정말 긴장하며 본 씬. 미션 임파서블에 많은 씬들이 나오지만 두바이 초고층빌딩씬을 가장 긴장하면서 보았다.
제발 너무 위험한씬은 자제해주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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