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요즘 많이 추워졌네..!!
이럴때는 감기 조심하고 집에서 간식 먹으며 넷플 보쟈 😎
******스포주의********
오징어게임 6화의 내용의 포함되어 있으니 아직 안 보신 분들은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여러기록을 갈아치우며 넷플 1위를 달리고 있는 오징어게임 2
정말 재밌게 보았다. 7화 밖에 안 되서 아쉽긴 했지만.. 빨리 시즌3 보여줘요!
7화밖에 안 되서 게임이 다 나오지 못했지만 이 게임이 현재 가장 핫한 게임이 아닐까?
짝짓기 게임...! 30초밖에 안 주어지는 긴박감과 반드시 사망자가 나오는 규칙 때문에 스릴감이 장난 아니다.
여기서 가장 가슴 아팠던 장면.
이번 라운드의 숫자 '6명'
팀웍이 잘 이뤄져 금방 6명을 만들고 방을 찾아간 그룹（대호,용식,준희,영미,현주,금자）
하지만 이미 백억남 패거리가 안에 있어서 물러날 수 밖에 없다
그 사이 방을 찾은 재준 언니. 역시 믿음직스럽다! 🥰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 열심히 방을 향해 달려가는데.. 마지막으로 가고 있던 영미는 다른방에서
튕겨나온 참가자와 부딪치고 만다..! 아...😥
영미가 없다..! 황급히 영미를 찾는 현주
멀리서 현주를 '언니'라고 부르며 애타게 부르는 영미.
시간이 너무 없다..! 가서 구하려는 찰나에 명기가 들어와서 방문은 닫히고 만다.
（물리적으로 구하러 갈 시간은 없었다 😭 명기 말대로 구하러 갔으면 모두 죽었을 것이다）
닫힌 문 사이로 다시 현주를 불러보는 영미.. 너무 슬펐다
이어지는 마지막 라운드에 숫자가 호명됐음에도 멍 때리고 있는 현주.🥵
이 전까지만 해도 씩씩하게 앞장서서 행동을 했던 현주이기에 얼만큼 충격을 먹었는지 알 수 있었다.
유일하게 자신을 언니라고 불러준 영미의 죽음은 현주에게 큰 상처와 충격을 주었다.
마지막 라운드에선 2명이 불리웠기에 가장 빠르게 행동을 했어야 했지만（방을 먼저 차지해야 하니까）
그냥 가만히 있었던 모습을 보며 현주의 슬픔이 화면 밖까지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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