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시간이 벌써...! 10월도 벌써 끝나가넹 😊11월 맞을 준비 잘해보쟈
cg가 발달한 시대에 잘 나온 영화. 2018년 작품이 이 정도인데 나중에는 그래픽이 어떤 경지까지 발달할까? 😎
'샤이닝'을 너무 재밌게 본 나로서는 이 장면이 참 반가웠다.🤭
열쇠를 찾기 위해 샤이닝 영화에 들어간 일행들. 익숙한 이름이 보인다 '오버룩 호텔'
오왓..! 정말 충실히 재연한 호텔 내부 모습.
미쿡인들도 샤이닝이라는 작품을 참 좋아하는 듯. 영화가 나온지 수 십년이 지났지만 지금도 수 많은 매체에서 다룬다
이렇게까지 그대로 나타낼 수 있다니 현대 기술에 감탄이 절로 나온다 😮
영화를 본 분이라면 알 것이다
열쇠 모양의 글자 힌트. 샤이닝에서 '잭'이 열심히 타자 치던 글자도 그대로 보여준다.
샤이닝을 아직 안 본 H는 쇼에게 물어본다. 쇼는 무서워서 제대로 못 봤다고 한다.
H에게 공이 굴러와서 공 따라 가보니.. 무섭지만 반가운 쌍둥이 자매도 보인다 🫢
퇴장하는 모습까지 그대로 보여주며 돌아가는데...!
역시 이 장면 역시 빠질 수 없다 피분수까지 똑같이 나온다. 실제 영화에서 진짜 무서웠던 장면!
설마 이 장면까지? 공포의 237호실까지 들어간 H.
스윽
까꿍（여자 얼굴까지 똑같다!）
원래는 므흣한 장면이지만 가릴 거 다 가린다（?）
미녀의 유혹에 정신 못차린 H. 결국 여자를 안고 마는데 거울로 문드러진 모습을 보고 깜놀한다 🥵
잭의 도끼질까지 나온다 ㅋㅋ
심지어 눈밭 추격씬까지..! 샤이닝 덕후들에겐 종합선물세트 같은 장면.
역시 스필버그라는 찬사가 나오는 영화. 볼 거리가 많아서 눈호강을 시켜준다.
이런 영화류（덕후들을 위한）가 많이 많이 나오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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