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야기는 자기주관 100퍼의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트루먼쇼를 본 적이 있는가?

과거 본인은 이러한 상상을 해 본 적이 있었다. 만약 아기 때부터 죽을 때까지 한 사람의 인생이 방영된다면 어떨까, 그리고 문제되는 점은 없을까 기타등등

이러한 트루먼쇼라는 영화가 이미 있다는 점에서 나는 놀랬고 내가 생각한 영화 그대로라는 점에서 한번 더 놀랬다.


내가 상상만 하던 영화가 나와서 보고 느끼고
이 트루먼이라는 이름에 대해 한가지 말하고싶은 것이 생겼다

트루먼은 무엇이라고 생각되는가?


트루먼은 진짜（참） 남자사람.을 즉 트루맨 이름화시켜서 만든 가짜 중에 진짜 인 것을 나타내는 자기정체성이 드러난 이름이라고 생각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느낄 때 트루먼은 true man 여기서 따온건이 분명하다고 느낀 사람이 많았겠지만


한가지 이 부분을 놓치고 있는 점이 있다고 생각한다

참 이란 뜻인 트루보단 심적외상, 정신적 상처인 트라우마


즉 트라우마. 영어발음과 트루먼은 말장난일정도로 비슷한 발음구사를 가진다

트라우마를 빨리 말하면 트루먼이라는 느낌이 들지않는가?

그렇다 과거 어릴 때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는 트루먼은 이 때문에 세트장을 못 벗어나는 이유가 된다.

과거
물 공포증이 있는 트루먼은 트라우마 하나로 벗어날 수 없다가

극복해내고자 직접 맞서싸우는 상황까지 맞닥뜨리면서


결국 트라우마를 극복해고야마는

극복= 영화의 엔딩이라는 결론에 다다르게된다


영화의 주제가 관통하는 점이 인생에 있어서 모든 것을 이야기한다는 점.

그리고 그 난관을 헤쳐나가고 극복한다는 점


그것이 있어 트루먼은 자기자신 즉 트라우마를 극복해내는 과정이고

가짜 삶은 끝내고 진짜 트루먼인 나 즉 나의 인생을 살자는 교훈으로 영화는 끝이 나게된다


정말 수많은 이야기를 동시에 하면서 다 받는다는 느낌은 이 영화가 처음이자 마지막이다라는 느낌이 들었다


마지막으로 하고싶은 말은

본인은 과거에 아픔으로 전진하고있지 못한다면 극복할 수 있기를 바라며


과거는 잊지말되 미래를 향해 나아가자는 말을 끝으로

좋은 아침


좋은 점심


좋은 저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