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배경이 일본군국주의, 제국주의가 배경이고

주인공 마히토 집은 유복한 집안에 아버지가 군수공장

사장이다. 마히토는 친어머니를 화재로 잃고

새엄마이자 이모인 나츠코 동네로 이사온다

전학온 학교에서 애들하고 싸우고 나서는 스스로

머리에 상처를 내고 집에는 학교에서 싸운 상처인척

연기하고 열받은 군수공장 사장 아버지가 학교가서

엎어버린다.

일단 여기 부분이 거짓 명분을 만들어 전쟁을 일으켜

자신이 원했던 부분을 성취한 부분임

이후 판타지 전개가 이어지며

먹을것이 부족한 바다가 대부분을 차지하는

미지의 세계로 빨려들어감.

이게 당시 일본을 표현한게 아닌가 싶다. 바다로 둘러쌓였고

자원이 부족한 나라.

이후 각종 일을 겪으며 탑의 관리자인 옛 조상인 큰할아버지

만나게 되는데 이 자가 제국주의를 이끌어간 일본

관료들이라고 해석함. 그는 신비로운 힘을 가진 돌로

돌 쌓기를 하여 툭 쳐서 안 무너지면 그 세계는 하루 무사히

버티는 것임. 운에 기대어 하루하루를 버티어나감

그 세계의 실상은 굶주린 앵무새들,펠리컨이 판치는

망해가는 세상일뿐

큰할아버지는 악의가 없는 새 돌로 새 돌탑을 쌓아

너만의 평화로운 세계를 만들라고 하지만

그것도 결국 거짓사탕발림일뿐. 일본 제국주의에서

기원한 거짓된 평화가 판치는 세계일뿐.

마히토는 거부하고 일본 군 지휘부를 대변하는 앵무새대장이

제국주의를 이어받을 후손을 기다렸는데

새로운 세계를 만들라고 한 소리에 빡쳐서 판을 엎어버림

이게 진주만 습격등 전쟁을 크게 벌리는걸 표현한듯

주인공은 제국주의든, 거기서 기원한 새 세계든 이어받길

거부하며 가족이 평화롭게 살아갈 세계로 돌아가길선택함

이게 군국주의,제국주의를 선택치 않은 가족들이 평화롭게

살아가는 일본을 표현한 것이라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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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이 군국주의 배경이고 주인공 집안이 군수공장 집 이라

배경비판이 나오길래 생각을 하면서 본 영화인데

다 보고나서 해석된 나의 결론임

대표적인 반전주의 작가인 미야자키 하야오가

굳이 주인공 배경을 군수공장 집 아들로

잡은 것도 그렇고.

내 결론은 반제국주의, 반전쟁 영화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