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천년연가입니다. ^^;;
횽,누나들 반말할께 ;; 반말이 대세잔아 ㅋㅋ
이건 5분 전에 일어난일이야 실화야 조금의 픽션도 없어.. ㅅㅂ;;
지금 생각해보니 어이없어서 ㅡㅡ;;
독자:빨리해 이런 ㅅㅂ ;;
천년:아 ㅈㅅㅈㅅ 그럼 본론으로 ㄱㄱ !




-=[BB탄총 맞았어...]=-





아난 참고로 충남 홍성에살아 거기에 ㅁㅁ 아파트가 있어 ..
난 14세야 슈발 한참 밣힐때지 ㅋㅋ

내가 오늘 5분전에 있던일이야 조금의 픽션도 없이 100%실화야 아 쉬바ㄹ
난 매일같이 학교 끝나고 집에와서 1시간정도 쉬다가
선생님이랑 ㅁㅁ대학교에서 밤 11시30분 대략 ; ; 이때가지 공부를하지
ㅋㅋ 조금 놀기도하고 （아.. 이해해 나 촌놈이라 이런글 잘못써 ㅋㅋ）

거기서 중3 누나랑 같이 선생님 나 해서 3명이야
그렇게 같이 공부하지 ...
근데 11시10분에 누나 아빠가 데릴러 오신데 ㅋㅋ
누나부모와 울부모가 친해 ㅋ
그래서 옛날부터 친하게 지내왔어 ;;

천년: 아 !!! 끝낫다 ㅋㅋ 하앍하앍 ;;
누나: 천년아 가자 마이데디가 데릴러 오신단다 ㅋㅋ
천년: 오호~~~ 존나 좋아 가자 하앍 20분 일찍끝났네 ㅋㅋ;;
누나: 어 !! 온다 !! ㅋㅋ 아빠 ~~
천년: 좋은 모습 보여 드려야지 ㅋㅋ

그렇게 ㅁㅁ 아파트까지 무사히 도착햇어 ㅋㅋㅋㅋㅋ
누나데디: 천년이라고햇지 ^^ 잘가라 ~
누나: 잘가 똘똘아 귀여운 내동생 ㅋㅋ
천년: 네~~ 잘가 누나 ㅎㅎ

그렇다 여기서 일이일어난것이다 !
천년: 아슈바 집에 가서 몰컴 하는거다 ㅋㅋ 지금 11시23분（대략;;）
이정도면 ㅋㅋ 않들키고 할수잇다 굳 타이밍 !! ~~
ㅋㅋ 이럴줄알고 커피 5잔 먹어둿지 오늘 목표 새벽 6시까쥐이~~

난 이런저런 ㅈㄹ 과 상상을하며 집에 가고 잇엇어 ^^
그런데 여기서 사건이 일어낫지 ㅡㅡ;;
지금생각해도 내가 너무 한심해 ;; ㅅㅂ

누나데디가 내려준곳이 101,102 동이고 건너편이 내가 사는103 동이야 그옆에 104동까지
잇지 ㅋㅋ 104동까지야 시골이라서 그런지;; 별로 업잔아 ㅡㅡ;;
난 슈퍼를 지나가는데 ..
APT（103）

APT（104）

슈퍼
나


대략 이정도 거리야 아근데 자꾸 104동 17층에서 반짝거리는거야
그래서 내가 뭥미 이러면서 가보니깐 레이져 엿어 ㅡㅡ;;
달밤에 뭐하나 지금 그시간이 11시26분정도야 ;;

17층이 끝인데 잘안보여 히밤 근데 날봣는지 내가 슈퍼지나고
조그만 주차낭 과 경비실이 잇어 근데 슈발 내가 오면서
천년: 못보겟지 ㅋㅋㅋ 미친놈아냐 ㅋㅋㅋ ㅗㅗㅗㅗㅗㅗㅗ

뻑큐를 존나게 17층 조준하면서 날려줫어 ㅋㅋㅋ
그땟까지 존나 재밋었지 ㅋㅋㅋㅋㅋ
근데 내가 조그만주차장 지나고 놀이터 지나야 내가 사는103동에 들어가

근데 조그만 주차장에 들어가니깐 무슨 전투준비하나
갑자기 그 빨간 레이저 광선이 나한테 오는거야
와 레이져 최대 땅에서 17층까지 닿더라 선이 보엿어 ;; ㅎㄷㄷ;;

천년: 뭥미 레이져총인가 ㄷㄷㄷ;;
아슈발 방아쇠 당겨바 초딩새키 ㅋㅋㅋ

그런데 갑자기 눈알 초점이 딱! 레이저빛에 맞더라 ;;
쉬발 진짜 쐇어 ;; ㅡㅡ;;


피유 ~~~~~~~~~~~~~~~~~~~~~~~~~~~~~~~~~~웅~ ~ ~ ~ ~


소리 쥑이더라 총이 무슨 M16 인가 ㄷㄷㄷ;;;;;
다행이 내가 놀라서 팔로 내얼굴을 가렷어
타악~! ! ! ! ! ! ! ! ! ! ! ! ~ ~ ~ ~ ~ ~ ~

천년: 아슈발 존나 따갑네 ;;;
아나 저 $!$!#$#%^$%&^*&%!$!@$#%$이런 신봉선 같은 개처딍이 ..
아시발 근데 그 개처딍 웃음소리 장난아니게 들리더라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모르게 욕이 터져나왓어 ㅅㅂ 주위에 밤이라 아무도 업더라 ㅜ,.ㅡ;;
순간 쫄앗어 내가 생각해도 그때 존나 무서웟어,, 얼굴도 않보이고 갑자기 날조준해서 쏘질
않나 ㅎㄷㄷㄷㄷ;; ㅜㅡ;;

그래서 놀이터로 졸라 버로우 해댓어 ㅋㅋ 근데
갑자기 존나 재밋는 생각이 떠올랏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건 ㅋㅋㅋ 미션 임파 써블 처럼 ㅋㅋㅋ

내가 주차장나가서 불빛보고서 졸라 욕하고 쑈하고 튀는거엿어 ㅋㅋㅋ（나좀 짱인듯 !! ）
내가 진짜 마하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km 정도 해튼 졸라 흥분되서 ㅋㅋㅋ
빛의속도로 차뒤로 졸라 뛰어들어갓어 ㅇㅅㅇ;;

천년: 저 초딩새키 디졋어 아슈발 아직도 따겁네 ㅡㅡ;;
그럼 어디 불빛이....

그때엿어 찌이익 소리가 나더니 내앞으로 빨간 레이져 광선이
직선으로 내이마를 가리키더라 ㅡㅡ;;

천년: 아시발 들켯네 ;; 그래도 내가 누구냐
지나가던 엘프녀 팬티 쓰레빠에 핸폰 쳐놓고 가랑이 사이로
팬티찍은 이 천년연가 가 저런 개처딍 새키한테 무시당하냐 ㅋㅋ

졸라 뛰쳐나가서 ㅋㅋㅋ

천년: 개처딍 새키 ㅈㄹ 하고 잇네 잠이나 자 ㅄ아 딸딸이 쳐주리 ㅋㅋ（나남자야ㅋㅋ 엄마주민으로 ..）

이런저런 내 뇌에서 생각나는 욕을 존나 퍼부어댓어 ㅋㅋ
그런데 레이저가 이번에 2개가 나오더라

천년: 히밤바 새키 한번해보자 이거냐 개처딍 새키
슈발 한치 오타도 업이 그냥 쌍권총을 쏘더라 ,,,,



피유 ~~~ 웅 ~~ 타앙 ~~~~~~ 피유융~~~ 타 앙 ~~!!

으악 ! ! ! ! ! ! ! ! ! ! ! ! ! ! ! ! ! !
으악 ! ! ! ! ! ! ! ! ! ! ! ! ! ! ! ! ! ! ! ! ! ! ! ! ! ! !

아!ㅅㅂ 그 처딍새키가 쉬바ㄹ 날 졸라 집중사격 하더라 개새키 ^^;;
천년: 슈발 아 쉬밤바 개처딍 새캬 !!
알고보니 그거 내가생각하기엔 연속으로 방아쇠 댕기면 ..
BB탄 알이 자동으로 나오는거엿던것같아 ;; ㄷㄷㄷㄷㄷㄷㄷ
아..BB탄 총알이 소나기처럼 내려오더라 ..


천년: 아쉬발 미안해 암쏘 쏘리 !!! ㅠㅠ ;;
명박이 같은 새캬 미안하다고 ;;

아근데 슈발 그놈이 계속 쏘더라.... 개처딍새키 같은..
난 어쩔수업이 뒤에 메고 잇던 가방으로
아스팔트위에 업드려서 （생각해도 한심한 병신이 엇던것 같다 ..）

가방을 철모삼아 내얼굴에 대고서 방어햇어 시발...

천년: 저 빨갱이 같은새키 아 쉬발롬아 미안하다고 !!!
대략 1분정도 존나 퍼붓더니 갑자기 멈췃어 ..
BB탄알 다떨어졋나보지 ㅋㅋ

그틈을 타서 졸라 욕하고 텼지 （ 아 쉬바 기분 졸라 좋앗어 ㅋㅋㅋㅋㅋㅋ）
그 씨발새키 걸리면 명박이 만들어논다ㅡㅡ;;
난 오늘 8분동안 개처딍과 전쟁놀이를 한것이다 ... 아 싀발 ... 라면먹고싶네 ...

아참그리고
대략 내가 12시 정도에 글을 올렷지 5분전이란거 맞긴맞는데 다쓰고나서 보니깐12시가 넘어
버린거엿어 ㅋㅋㅋ 내가 타자가 느려서 ....
추천 누르면 키 170이상 큰데 ㅋㅋ
여친도 생긴다던데 ㅋㅋ
성적 졸라 잘나온데 ㅋㅋ

독자: 처량하다 ㅋㅋ ㅄ ;;
천년: 월베 가고싶어서 ㅠㅠ;;
참고로 나이거 첫글이야 재밋게 읽어줘서 감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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