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광랜입니다!!

댓글을 아주 참 잘 읽어보았습니다...

아름이누나사랑합니다 : 뻥치네
→ 직접 해보셨어요 ? 안해보셨죠 ? 뻥인지 아닌지는 새벽 야참배달 부터 해보세요 느끼실겁니다

새벽녘늑대 : 배달하면서 여자들 훑어보면 좋니?
→ 배달하면서 훑어보면 좋냐구요 ? 직접 앞에 데려다 놓으면 히히덕 거리실거면서
아닌척하지마세요 -_- 그리고 볼수밖에 없는이유가 미리미리 잔돈 꺼낼려면 얼마짜리 꺼내는지 봐야
됩니다


오늘은 처음부터 ^^... 안좋은 글을 쓰게됫네요 ㅎㅎ


Log-In인님 지나가던감자님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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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써볼려고 하는글은 도로의 무법자 와 별에별 손님 제 2탄 주문할때유형 에 대해서 써보겠습니다


Story 1 도로의 무법자


배달직은 오토바이를 타고 다닌다 ^^ 오토바이도 가게의 부유에 따라 천차만별이다.


우리가게는 시티 （국민 배달오토바이）과 기름만 엄청 잘먹는 포르테 라는 스쿠터가 있다


거기서 난 포르테라는 엄청 기름빨아먹는 스쿠터를 타고 배달하는데.. 그나마 현존 작은 스쿠터중에


구동력 및 제동력면에서는 엄청 마음에드나... 연비가 꽝이다...


도로위의 무법자 1

버스


버스... 참무섭다... 한참 더울 7월 말~ 8월 초까지.. 엄청 더웠다

헬멧을 쓰기 싫을정도로 땀이난다...

허나 -_- .......도로위의 무법자 버스뒤에 갖혀보아라...

숨이 턱막힌다... 일단 버스에서 나오는 열기가 고대로 나에게 온다... 뒤질맛이다...

빨리라도 벗어나고픈 마음뿐이다..

그리고 버스는 코너를 틀때.. 2차선에서 돌면 1차선으로 간혹 타이어가 넘어와서 버스

자체가 내 차선에 넘어오게되는 경우가 종종있다.


나로서는 생명의 위협을느낀다... 버스에 깔리는걸 눈앞에서 목격해서 그런가...


버스가 들이대면 조낸 경적울리면서 버스기사를 처다본다... 버스기사가 뭐라고 시불떡댄다....


그리고 간혹 버스들은 배차간격을 맞춘다고.. 느리게 가는경우가있다..


버스가 옆으로도 퍼졋고 위로도 퍼졌기때문에 앞쪽에 전혀 안보인다...


그거때문에 찜닭 당면이 퍼진일이 종종있었기에 버스는 위험대상이다.



도로위의 무법자 2


택시


택시... 차마 말할수없다.


특히 새벽타임에는 택시는 많지만 손님들이 적기때문에 택시들끼리도 치열하게 싸운다..


혼자 갓길 잘가고있다가 앞에 사람이 보이면 속도를 줄여야된다.


왜냐 여러대의 택시가 그걸보고 내차선으로 넘어온다..


그래도 도로가 마른다면 스키드마크 정도 낼수있지만


비오는날이 되면 노면이 엄청 축축하기때문에 슬립 （ 넘어지다） 으로 인해 다치게된다..


택시때문에 많이 넘어졌다 -_-........ 짜증난다...


그리고 간혹 골목길에 보면 비상깜빡이도 안키고 택시가 서있다. 뒤에 조낸 빵빵대도


반응이 없다... 손님이 택시비를 지불하고있다 -_-... 참으로 짜증난다...



도로위의 무법자 3

무개념 운전자



제일 위험한 드라이버들이다..


사이드 미러 , 룸미러 그건 그냥 악세사리 or 화장거울일 뿐이다.


대부분 여성운전자이며... 깜빡이도 안틀고 끼어드는가 하면 차량이 진입하고있는데 그상태에서 유턴을


해버린다. 그리고 갑자기 차를 세워서 화장하는사람부터


조낸 빵빵대도 반응이없길래 봤더만 전화하고있는사람, 운전대 한손으로 껄렁하게 잡고 문자쓰는사람


오토 차량이면 몰라... 스틱이다... 짜증난다





별에별 손님 제 2탄 별에별 손님（주문편）



주문전화를 받으면 또 다양한 손님들을 만난다.


손님 유형 1

뭐든지 물어본다.


손님 : 저기 여기선 뭐가 많이 팔려요 ?

할말없다.. 둘다 비슷하게 팔리는데 나보고 어쩌라고....

광랜 : 다양하게 나가지만 보통 안동찜닭이라던가 야채찜닭이 많이 나갑니다.

친절하게 입아프게 알려줬다. 그러나 반응은 이렇다.

손님 : 해물찜닭 해주세요.

--....... 그거 시킬거면서 왜 나한테 물어봐


손님 : 팥빙수 맛있어요 ?
--........ 맛이야 있지 과일맛 , 떡맛, 젤리맛, 팥맛, 얼음맛


참 이런손님 대책없다... 맛있다고 캣더만 갖다주고 20분지나서 전화 오더니


맛없다고 환불해달란다 ㅡㅡ.........


뭐 몇숟가락 먹었으면 또 몰라... 반틈을 처먹고 바꿔달란다.


개념이 있는지부터 확인해보고싶었다.


손님 유형 2

우리집이 몇번지였지 ?


손님 : 팥빙수 하나 갖다주세요.

광랜 : 주소가 어떻게 되시죠 ^^....?

손님 : 여보~ 우리집이 몇번지였지 ?

광랜 : -_-...................

손님 : 여기 ○○동 ○○은행뒤에 첫번쨰 사거리 슈퍼 옆에 검은색 대문인데요

참 대책업는손님이다... 그래서 딱가보면 그집이 꼭 아니다.. 2번 3번 전화해서 직접만나야된다..


근데 신기한건 -_- 우체통을 뒤져보면 번지수가 나오고 대문앞에도 커다랗게 매직으로 써놨는데 왜 모를까 ?


손님유형 3

주문할때랑 말틀린 손님

손님 : 안동찜닭 큰걸로 7시 까지 꼭갖다주세요

광랜 : 네 ~


막상 도착하면.. 현재 시간 ..6시 50분 ?정도


손님 : 왜이리 늦게 와요 !!

광랜 : 7시 까지라고 하셔서 맞춰서 왓는데..

손님 : 그렇다고 진짜 그시간에 오면 어쩌자는거에요 ?

ㅡㅡ...한대 치고싶다.. 지가 7시 까지 오라매


손님유형 4

뭐든지 많이 주세요


손님 : 팥빙수 하나주세요.

광랜 : 네 ^^...

손님 : 아 ..그리고 우유랑 팥이랑 아무튼 들어가는거좀 많이 넣어주세요

많이 주고싶어도 그게 내맘대로 되는게 아니다... 왜 ? 난 배달만하거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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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_~! 이까지 쓰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언제나 이시간대에 접속할거같네요 ㅎㅎ

그리고 악플다실분들 애초부터 다실생각이면 읽지마세요

저는 한분이라도 제 글을 재밋게 읽어주시고 웃으시는분이 있으면 글계속 쓸겁니다 ~


즐거운 밤되시고 좋은 하루를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 - 광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