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야기는 일주일 전 영어학원을 마치고 일어난 일이다.

난 방학이라 늘 그렇듯이 10시에 기상

은 훼이크 12시 30분까지 숙면을 취하고서야

마마몬의 잔소리로 아침 아니 낮을 맞이 하였다.


"야 사랑 미친 잠만보 새꺄 안 일어나 해가

선글라스를 끼고 기다린다"

"미친 해가 어떻게 선글라스를 껴"

"죽을래 닥치고 좀일나지"



결국 잠다 깬 난 씻고 친구 민주에개 콜해 민주

집에서 야동을 시청한 후 집에와 영어숙제를 했다.

'아 스바 난 한국인인데.. 지렁이 같은 글씨를 쓰긴
시러'

라는 거지같은 핑계를 두고 숙제를 안하고 영어학원에

갔다.

역시나 가슴작은 울영어학원 선생님이

"사랑아 왜숙제를 안했니~~"

차마 지렁이같은 글씨를 쓰긴 싫었어요. 라고

말못하고


"아 제가 어디를 좀갔다와서요 죄송합니다" 라고

말한후 손바닥 10대를 맞고서야 학원차를 타러 학원

을 나왔다 근데 차앞에서 누가 노상방뇨를 하고있지

않는가!! 난 순간 아주 기발한 생각이 뇌리를 스쳐갔다.


'그래 저 할배 시키 내가 바지를 벗겨주겠서 ㅎㅎㅎ'

나는 조심조심 다가가 바지를 벗겻다.



"아악~~~"


그것은 그 할배시키의 비명이 아니라 나의 비명 이었다.

그이유는 그 할배시키가 내가 바지를 잡는순간 다 쌋는지

몸을 돌려 난 그대로 오줌속으로 풍덩 ㄷㄷ

내 친구들은 다 웃고 선생님들도 퇴근 시간이라 그장면을


목격하여 난 그 이후로 학원에서 유명인사가 되었다.


학원에서 지나가는 사람마다



"쟤 노상방뇨하는 사람 앞에서 자빠져 오줌 떡칠 했데 ㅋ"


"마저 나도 봤어 ㅋㅋ 그니까 노상방뇨

하는사람은 왜건들여 "




난 그이후로 다짐했다 다신 노상방뇨 하는

사람을 건들지 않겠다고.






♥노상방뇨 하는 사람은 건들지 말자♥





첫작인데 추천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