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고3인 한 참한 남학생이야

뭐.. 공부는 못하구 누나가 하나있찌..

숙명여대를다니는 누나는 올해 22살이였써

난 얼마남지않은 수능때문에 아주 골치가 아팠찌..

난 고1이후로 여자를 만나지 않았써.. 왜냐면 공부를 해야했스니까

그렇게 공부도안되고 집안상 엄마두 아빠도 매번 일을나가셨써.

집은 가난했지만 언제나 대학다니는 누나가 우선이였고 어떻게서든

학비는 꼭 줬지...

누나가 어떻게 생겼고 어떤몸매인지는 말하지 않겠서.. 다만 음악하는 사람이야

알다시피 음악하면 이쁘단건 알겠지..

누나 학배때문인진 몰라도 학원도 못다니고 과외도 못했서.. 하는거라곤

야자와 집에서 그냥 혼자하는 공부, 학교 수업이 다였지..

그렇게 난 공부도안되는데 매번 혼자 공부를했고 학원도안다니고...

미쳐버릴거같았써.. 열심히 하는데 성적은 안올랐지..

그런데 어느날 누난 나에게 공부를 알려주겠다는거야

누난 집에서 위에 속옷을입지 않는데 그 보이락말락하는 가슴..

어쩐지 공부가 잘되는거같았써

매일같이 엄마와 아빤 늦게들어오셨고

밤마다의 누나의 과외는 흥미로웠서..

결국





서울대 갔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