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2004년돈가??

한참 시뮬레이션 게임 유행이였을때

'노바1492'란 게임을 하러 PC방을 갔는대

저기 멀리서 게임하던 고등학교 3학년쯤으로 보이는형들이

야 너도 노바1492하냐? 라고하면서 아템좀 줘라그러더라고

진짜 많이무서워서;; 내 하고 아템을 줬지

일부러 빨리끝내고 계산하고 나오는대

뒤에 아까 아템뜯은새끼들이 내어께에 손을올려놓더니

야 친한척해 친한척해 하면서 골목길로 끌고가더라고;;


근대 그새끼들중 한명이 야 니가 XX냐? 라고하더라고;;

어떻게 내이름을 알았지?하고 후덜덜떨고있는대

알고보니까 내가전에 깐새끼 형인거야;;;

그래서 좉됏다 하고 벌벌떨고 있었지

이새끼가 칼을꺼내더니만 내얼굴에 직긋는거야;

피는나지않았는대 꾀 아팠던걸로 기억해.

그다음에 그새끼들이 한명씩 대려가면서 날 때렸지;

근대 다행히 그때 내 친구들이 내가 린치당하는 광경을 목격하고는

경찰에 신고한거야;;

이새끼들은 눈치가 존나빨라서 경찰오는걸 알고

날끌고 근처 초등학교로 존나 달려가더라?


갑자기 그 무리중에 한명이 튀어나오더니 （키카 190쯤됐던걸로 기억함;）

야 개새끼야 나랑짱뜰까 하더라고;;

나는 아무말도못하고있는대

이새끼가 선빵을날리더라?

계속 맞았지 피가 흥건히 옷을 적셨었어

정말 역겹고 징그러웠어;;

그리고 거의 탈진상태에 있었는대

갑자기 내친구들이 달려오면서 축구공을 던지면서 욕을하는거야

근대 그형들중 한명이 축구부였다나?

근대그새끼 이름이 호나우지뉴래



호나우지뉴가 메시 한테 패스하죠



공을 받는데 거긴 축구행성이예요



뉴욕택시들이 나오고



앙리는 정글로 들어가요



램파드가 나와서



어디로 차냐면



무인도!



내가 골을 넣는거야!



그리고 베컴이 나와서



모두들 이렇게 펩시를 마시죠

에펨포 펏다 나무그늘님 ㅈ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