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열여섯 꽃다운 나이인 여중생이야

편의상,, 이 아니고 귀찮아서 반말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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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전 이야기야

울오빠는 지금 17살인데

우리는 내가 초딍 6학년때부터 이층침대에서 같이 잤어. ㅋㅋ

근데 내가 16살 되고 가슴좀 커지기 시작하니까

내가 자고 있는데 자꾸 일층내려와서 내가 잠들때까지 계속 기다리는거야 ㅋㅋ

난 오빠가 무슨 짓 할지 몰라서 최대한 안 잘려고 버텼지

근데 내가 그날 친구들과 너무 싸돌아 다녀서 ㅋㅋ

넘 피곤한거야 ㅋㅋ 그래서 난 어쩔수 없이 잠이 들었지

근데 한 새벽 2시? 3시쯤에 막 킁킁 거리는 소리가 들리는거야 ㅋㅋ

이불걷고 일어나 보니까 오빠가 막 이불속에서 내 다리 냄새를 맡는거야 ㅋㅋㅋㅋ

내가 발치우면서 " 뭐하는데? ㅋㅋㅋㅋ"

이러니까 막 머리 감싸쥐면서 " 아 떨어졌다;;"

이러는거야 ㅋㅋㅋ 아 어이가 없어서 다 보고 있었는데 ㅋㅋ

울오빠가 얏옹도 안보는 거 같고 담배도 안피길래

나 울오빠 순진한줄 알았거든? ㅋㅋ 나는 자는척하면서 그냥

눈만 감고 있는데 또다시 내려오는 거야 ㅋㅋ

그래서 어쩌나 싶어서 기다렸지 ㅋㅋ

기다리고 있으니까 막 엉덩이를 더듬는거야 아나 ㅋㅋ

사실우리는 내가 6학년 때 까지만 해도 같이 샤워를 했어 ㅋㅋ

그 다음엔 막 가슴을 주물럭 거리는거야 내가 그냥 모르는 척 자니까

지혼자 실실쪼개면서 피식피식 거리는거야 ㅋㅋ

갑자기 돌아눕혀서 막 올라타고 아 무거워서 배가 아프더라고 ㄷㄷ;;

막 왜 젓/꼭지를 막 할짝할짝 거리데 아 느낌 좋은거야 ㅋㅋ

내 손등에 살짝 오빠 "거기" 부딪혓는데 3천원 짜리 두꺼운 소세지 크기인거야 ㅋㅋ

내가 딱 눈뜨고 쳐다보니까 오빠가 존나 당황하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표정 개압박이었음 내가 아무말도 안하고 쳐다보니까 잠옷밪리를 살짝 벗기는거야

내손으로 벗어서 해볼테면 해봐라라는 식으로 다벗고 누웠어

울오빠 얼굴 빨개져가지고 막 가/슴 막 만지고 ...

그때 이후로는 안해 ㅋㅋ 근데 자꾸 하자고 하는데 어케할까 ㅋㅋ

함 대줘? ㅋㅋㅋ 해결책좀 부탁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