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누구나 죽잖아

그런데 죽은 다음은 어떻게 될까 ?

잠에 드는것도 잠깐 죽음을 체험하는걸까 ?

죽으면 영원한 암흑일뿐인걸까 ?

전생이 존재한다면

잠을 자며 꿈을 꾸는게 혹시 전생의 기억이 그려지는걸까 ?

정말 신기하면서도 마치 고민의 하나 같지않아 ?

우리 모두 꿈을 꾸지만 그 꿈의 내용이 전혀 알지못하는 사람이 나온다거나

전혀 모르는 장소에서 겪는 꿈을 꾸게되잖아

그것들이 전생의 기억일까 ?

꿈은 몸은 잠들었지만 뇌는 잠들지 않아 온갖 상상을 하는걸 보는거라는데

그럼 뇌는 나잖아

전생의 생명이 현재의 뇌로 재 탄생하여 과거를 돌아보는걸까 ?

사람이 나이들어 죽어도 뇌는 죽지않는거잖아 다만 산소공급이 되지않아 결국 활동이 정지되는거지

정말 신기하지않아 ? 우주의 탄생을 보거나 지구의 탄생을 보면

정말 대단해 이건 마치... 꿈을 꾸는거 같아...

내 존재가 정말 하염없이 작구나 생각이들거든

생명체의 시작은 작은 세포들부터 시작이되서 그것들이 환경에 맞게 적응하며 결국 하나의 몸을 갖게되고 자아를 갖게되는게

이게 어떻게 이런건지 미치겠어

과학자들 역시.. 우주를 연구하고 지구를 연구하고 우주의 탄생, 지구의 탄생을 연구하며 수많은 진실을 알게되는데

자살율이 굉장히 높대 우울증때문에

내가 하염없이 작구나 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되는 우울증이 결국 죽음으로 가는거지

아니면.. 죽으면 어떻게 되는지에 대해 고민하다가 결국 체험을 해보는걸까 ?

생각하면 할수록 정말 뭔가 궁금하지않아 ? 요즘 이런거때매 고민이야...

신기하고 흥분되면서도 한편으로는 갑자기 축 쳐지는 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