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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성자사랑입니다

듣보잡세계를탈출하기위해

실화글입니다.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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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좌가 정확히 2년전

죶중딩이었을떄의

가련한 슬픈이야기..


여느때와같이 친구와 놀러가러 버스를 탄다

그새낀 박군이다 -_-


성자 : 슈1발 나도 엠피삼좀듣자

박군 : 닥치지안는다면 뼈와살을분리시켜 찢어죽여주지

성자 : 안주면 뽀뽀한다씨발아

박군 : 여기요형님,










그렇게 비참히 뺏은 엠피삼을 흥얼거리며 듣는중

좌석이하나비었다

나는 마하 10939834249834902.2359436543의 속도로

달려가 앉았다

엠피삼에 좌석도얻고


아슈1발행복해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




하는순간 내앞에 들이닥치신 왠 할머님..


[아슓잘ㅇ널ㄷ자ㅑ패 ㅁ어ㅗㅜㅁㄴㅅㄹㅇ나ㅐㅣ 퍼귿ㅂ걈ㅇ나ㅐㄹㄴ]


성자 : 여기요 할머니 ..

앉으세요 ^^

할머님 : 아이구 고마워 학생











은[는] 훼이크고 슈1발

안비켜드렸더니 내게 따가운시선이 나온다


으허엏어헝헝허엏허허엏엏어허헝ㅎ

나도다리다쳤단말야













은[는] 훼이크고 멀쩡한남자노무 중딩새끼가

감히 할머님에게 자리를 안비키는걸 보아하니

싸가지없는것이 분명하군


독자 : 병신


성자 : 뽀뽀함


독자 : 사랑한다고 씨바련아



그래서 비켜드리려는순간

들고계시던 지팡이를 내려놓으시려다가


나의 똘똘이가 ..

흑 ㅜ


깨졌다 ..


죽었다 ..

미쳤다 ..


그녀에게 ...
















쥬1랄하네


아 죽는줄알았다


지팡이에 똘똘이낀놈은 나밖에 없을듯 싶다





반죽음상태서 박군에게 엠피삼을 뺏기고 보고싶던 영화도못보고

뒤진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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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실화구요 추천부탁합니다







추천안하면 뽀뽀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