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들 안녕 내 닉네임을 보면 막 뚫어주고싶을꺼야

나는 웃대 베스트에 또 올라가고싶어서
이렇게 글을써 하지만 실화야!!

내가 말하는건 1% 의 센스와 말빨 99% 실화를 바탕으로해

시작할께


나는 고2야 나는 교회를 다녀 그런데

2박3일로 수련회를 간다고 그러길래...

가기 싫었는데.. 억지로 떠밀려서 가게되었지.

나는 평소에 쫌 생긴얼굴과 훤칠한 키와 옷좀입어서

교회의 유망주엿지 아 자랑은 아니지만 사실이였어

그만큼 우리교회가 찌질하다는 거지..

출발한다는 날 나는 일찍가서 버스에 타서 버로우를

탔어 근데 갑자기 나한테 인사해줬던

이쁜 누나님께서 버스에 올라타는거야

나는 속으로

아싸 에헤라디야 저누나도 가구나

오 재미있겟는데?

이렇게생각햇지

그리고 몇분후 버스는 출발했지

버스에선 뭐 그냥 오타쿠였어 그냥넘어갈께

우리의 도착지역은 ..
교회엿어...

첫날에 우선 가서 씻었지..

그리고 저녁을 맛있게먹었지.


그리고 우리는 위에있는 강당에 올라가서..

예베를 드리기로했지..

그런데 갑자기.. 둥글게 앉으라는거야

초딩도아니고 앉았어 시키는데로

그런데 갑자기 내옆에 여자가 있었고 오른쪽에 남자가있었어

근데 내옆에 여자는 존내 오타쿠 보면 패고싶은 그런

완전 눈알이 김제동한테 선방날리고 맞을까봐 무서워서 도망가는

그런 얼굴이고 옆에는 완전 엘프녀 환상의 미녀엿어

근데 난 자리를 바꿔달란 소리를 안했어

나 너무 착하지?

그래서 있는데 옆에 오타쿠 년이

자꾸 나한테 스킨십을 하는거야 아빠다리 하고앉아있는데

갑자기 무릎과 버벅지를 비비고 꼬집고 만지고 이러는거야

아 난 속으로 생각했지

아 이런 미친 오타쿠 년을 봤다 사타쿠니 사이에 난 털을 다 쪽집게로

하나하나뽑아버릴까 보다 생각을했지

그리고 참다참다못해 나는 얘기를했지

" 아 왜 -_- "

그러더니 그 여자애는 맛잇는걸 사달래

아 난 귀찮았지 원래 여자한테 관심을 좀받앗지만 이제까지

연애경험은1번이야 왜냐 못사겨본 형들에 대한 모욕을 주어선 안돼서

나도 엄청 가려서 사귀지.....

아난 그 오타쿠 년한테 관심이없어서

아 알았다고 대충 떄웟지 그러더니 갑자기

또 만지고 비비적 거리는거야

아 그래서 내가 짜증이 나는거야 그래서 내가 물엇지

"아 왜 또 -_- "

이러니까.... 갑자기 언제 사줄꺼냐고묻는거야

이런..ㅅ.ㅂ..


그래서내가

"아 돈생기면 사줄께 "

이랬어 그러더니 갑자기

또 비비적 거리는거야

"아 왜또 -_진짜 "

이러니까 갑자기 옆에있던 엘프년이

면상을 들이밀더니 내 귓가에 대고

돈 언제 생기시는데요

이러는거야 엘프년과 오타쿠 년은 나보다 한살이 어려

그래서내가

"그냥 한말이야"

이랫어.

그러니까 두번이나 못알아 쳐먹어서

내가 세번이나 똑같은 얘기를 반복했지..

"그냥한말이야" 라고...ㅅㅂ 귓구멍에 뭐가 밖혓냐

그리고 갑자기 이제 팀원 끼리 앉으라는거야

나는 오타쿠년과 엘프녀과 같은 팀원이됬어

그리고 오타쿠와 엘프가 내뒤에앉았는데 갑자기

막 던지는거야 이런오타쿠년들이

그런데 종이 뭉치였던거야

펴보니까 짜장면 탕수육 -_-.....짬뽕..

아나.. 뭐어쩌란건지..

그러더니 갑자기 사달래

아나 짜증나서 말했지

"아 안사줘 그냥 한말이라고 -_- "

이러니까 또 씹더라 그런데갑자기

그 오타쿠가 번호를 좀달래

그래서 처음엔 내가 도리도리 싫다고했지
그러더니

갑자기 또 막 종이를 던지는거야 뒤돌아봤더니

또 번호를 달라고 연병을떠는거엿지

............................


그래서 내가 내번호 가지고 뭐할꺼냐고 물었더니

그냥 문자만 한데 단순한 문자..

그래서 귀찬아서 그냥줬지..
형들 오해하지마

난 세번이나 거부를했것만..

전도사님과 뒤에계신 집사님들의 미칠듯한 포스의 눈길을 받아서

줘버린거니까...............

그런데 갑자기 나보고 전화를 해도돼냐고물었어

난 처음에 싫다고했지

그러더니

갑자기/...................


...
.
...
..
1677로 전화해도돼요?
1677로 전화해도돼요?
1677로 전화해도돼요?
1677로 전화해도돼요?
1677로 전화해도돼요?
1677로 전화해도돼요?
1677로 전화해도돼요?
1677로 전화해도돼요?
1677로 전화해도돼요?
1677로 전화해도돼요?
1677로 전화해도돼요?
1677로 전화해도돼요?
1677로 전화해도돼요?

이런 망할년들을봤나 그래서내가

싫다고했지

그러더니 아알았다고했어

그런데 가만히 보니

옆에있던 엘프녀도 내번호를 저장하는거야 -_-..

아 뭥미..하면서 잠깐 쉬는 타임에

내가 오타쿠 한테 얘기를했지

오타쿠야 왜 엘프도 내번호를 저장하니?

"오빠 엘프가 오빠한테 관심있는거같에"

라고말했지..

순간적으로 뭐라고 말해야할까..

반은 기분이 좋고 반은 ....꼬엿다?

라는 느낌이 들었어..

흠.................

그리고 다시 쉬는 시간이끝나고 앉아서 찬양을 하다가..

이제 집회...............바로 하이라이트인... 참회 예베를 드리는거지..


울면서 하는기도...흠..

전도사가 제대로기도할사람은 앞으로 나오고

안할사람은 뒤로 가라고했어

자기 이름을 걸고 나중에 아무말도 안할테니까

피곤하거나 잠오는 사람은

뒤로빠지래..

그런데 나는 예수제대로믿겠다고 앞에가서 기도를했지..

그여자 둘은 내뒤에 따라오는거야

난 싫어서 반대쪽으로 이동을했어....

그리고 난 좀 울었어

그리고 기도가 끝난후........

교회에서 흔히 인기있고 좀 잘논다는 애들


일명 3학년 형과 나와

별로친하진않치만 친한척하는 찌질이 한명이

있었는데 한살 동생이지 나한테너무 친한척을해 짜증이 나서 이름을 밝힐래

박정우야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예배 마치고 간식먹은후에


샤워실 청소를 우리 팀원이 담당하기로 했는데

하다가 장난 치는건 기본 이잖아?

애들이 나한테 장난을 많이쳤지..

그래서 나는 아씨 이러면서 옷을 털면서 갈려고하는데

오타쿠가 내 손목을 잡아서 딱 돌리는데

영화와 똑같이 내가 딱 몸이 돌아지는거야

-_-..신기했어 그리고 나는 이년은뭐야

하면서 손을뿌리치고 다시 올라갔지..

남자와 여자는 다른방을쓰지.

잠자기전에

친한형과

말을했어 이런저런 일이있었다고 그러더니..

원래 오타쿠년이 스킨십을 아무남자한테나 막한다고..

안그래도 정없던 사람한테 완전 정 막떨어졋지..

아나... 그리고 빨리 자고 내일 밤새서 놀아야지 하는 생각에

1시 쯤? 잘려고했지..

아... 갑자기....

문자가 오는거야...

"오빠 저 누군지아세요?"

처음문자는씹었지 잘려고.

두번째 또 문자가왔어

"왜 답장 안보내주세요.. 저아까 그 애 인데.."

또 씹었지..

"답장좀 보내주세요!!"

또 씹엇어 ...

전화가오는거야 -_-..

받았지..


잠깐 밖에나오라고.... 교회 앞마당에 나오라고

나는 전도사님이 메딕으로 막고있다고 못나간다고햇지 -_-...

전도사님이 거기서... 한명의 청년부 형과 한명의 여자와 대화를 나누고있었으니까..

나는 화장실 간다는 핑계로....나갓지...

그리고 만났어... 왜불렀냐고.....

웃기만..쪼개기만 하는거야..

그래서 왜불렀냐고그랬어..

그랬더니..
그

엘프녀가 갑자기 내 손을 딱 잡더니 끄는거야 여기앉으라고..

그러더니 손으로 입을가리면서

수줍게웃었어 -_-........

그러더니 하는말이...







반응 좋으면 2편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