횽들 안뇽 ㅎㅎ 웃대를 살리고자 창작을 만드는 비정상_괴짜라구해 ㅋㅋ

오늘은 99% 실화인 올 여름 가평MT 에서의 므흣했던（?） 얘기를 해보려구해 ㅋㅋ

내가 만화같은거는 진짜 못그리지만 재밌으니까 꼭 끝까지 봐죠 ㅎㅎ

이번 여름에 가평으로 MT（Membership Training） 을 갓어 ㅎㅎ 나는 고딩인데

고딩 동아리에서 엠티로 간가지. 형 누나들 친구들 해가지구 대충 10명정두 됫어

버스터미널에서 버스타구 힘들게 힘들게 가가지구 쌔끈한 선배들의 몸매를 보면서

물놀이를 즐기면서 구해주는척하면서 살짝 하앍하앍을 하려고 했으나 요놈의

날씨가 정말 거지같은거얌 ㅠ ㅠ . 그래서 일단 그냥 펜션에 들어가써.

그펜션은 3층자리 건물이었는데 그 빌라형식이라고 해야하나 3층으로 되있는데

한층에 15명정두 잘수있어 엄청 넓어 ㅋ ㅋ 그런데 우리가 3층을 쓰게된거지

한 2시쯤에 도착했나 근데 비는오는데 할게없잖아 , ㅠㅠ 물은 엄청불어가지고

호우경보가 내려진상태라가지구 물에는 절대 못들어가구 들어가면 쓸려 뒤질것같드라 ㅠㅠ

그래서 친구들이랑 이런저런 얘기두 하구 놀고있었어 ㅋㅋ 근데 시간이 너무 안가서

그냥 기가죽어서 방에 누워있는데 2층에서 웬 여자들 소리가 나는 거야 （*_* ）>_<

막 가슴이 두근거렷지 진짜 막 상상을 하게 되는거야 그래서 나랑 친구들 3명

총 4명이서 밑에를 가보기로 했어 . 말하자면 펜션팅 ㅋㅋ 일부로 저녁을 하는데

소금을 안가져왔다는 핑계로 그쪽 집에 갔지. 근데 노크를 했는데 우리를 자기네

친구로 알았나봐 문을 바로 열었는데 속옥차림에 막 자기들끼리 물총싸움을 하고잇더라구
^-^ *_* 기분이 넘흐 좋앗어 파릇파릇한 여고 ㅅ ㅐㅇ ..... 들의

그랬는데 바로 문을 닫는데 놀랐나봐 그러더니 한 5초뒤에 한명이 나와서 문을 열어주더라ㅋㅋ

왜왓냐구 그래서 소금좀 빌리러 왔다구하구 소금을 빌려서 인사좀 한다는 핑계로

여자들 방으로 들어갔지. 그래서 달려들어,하앍하앍은 훼이크고 일단 폰번호를 따야하잔하

그래서 폰번호를 땃엉 ㅋ ㅋ 그래서 올라가가지구 할것도 없으니까 걔네들이랑 계속 문자를

했징 얘내는 17-18살이었는데 대충 또래엿어 그래서 저녁먹구 펜션 밑에쪽에있는 족구장

옆에있는 정자（그정자말구여） 에서 만나기루 했어...*_* 그래서 일단 저녁으로 삼겹살을 먹구

선배들끼리 막 술먹고 있는데 우리들은 몰래 빠져나왓지...ㅎㅎ 손에는 몇병의 소주를들고

그래서 정자쪽에 갔는데 이쁜애들이 나와있는거얌 !! ㅋㅋ

그래서 뭐 정자에서 이런저런 얘기를 하면서 술쫌 마시구 잇어서 근데 저녁이되니까

또 비가 그치데 ㅠ_ㅠ 진짜 하늘도 너무하지 밤에는 또 물에들어가면 안된다구해가지구

걍 술마시는데 갑자기 피부는 약간 까만데 쫌 섹시한 여자애가 비치발리볼을 하나 들구오더니

옆에있는 족구장에서 족구를 하자는거야 ㅎㅎ 근데 막 자기들 이기면 뽀뽀를 해준데

얘네도 은근 스킨십을 원하는거엿어 ㅋㅋ! 그래서 족구를 할라구 하는데

와우 얘네실력이 장난이 아닌거야 ㅠㅠ

패스도 잘하구 알고보니까 얘네는 축구동아리 였어 그런데두 이쁘고 몸매가 장난아니더라

그렇게 족구를 하는데 막 지는거야 그러다가 내가 진짜 시저스헥토파스칼 킥으로 적진영에

공을 꽂아 넣엇어 그런데 이걸 받아내더니

그여자애가 실력이 호나우딩요같은애한테 패스하는거야

그러자 호나우딩요가 메시한테 패스하죠.

메시는 공을 슴가로 받고 떨어진 곳은

풀로 뒤덮힌 축구 행성이에요.

앙리는 폭풍을 부르는 정글로 들어가죠.

앙리가 공을 차자

우동먹던 램파드가 나와서 붕뜨더니

공을 차는 데, 어디로 차냐면 무인도.

내가 골을 넣는거야.

그러자 베컴이 갑자기 튀어나오죠.



모두 이렇게 펩시를 마시죠

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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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이에염 아 웃자에서 짤랏음 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