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웃대 들어와서 난생처음 웃유에 글써보네요
쓸글은 뭐 파워래인져 그런거아니구요
그냥 재목만 .. 오해없으시길 바래요 ㅎㅎ
!제가 쓰는 글은 100000000%픽션 입니다!

음음....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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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때는 1995년...9월쯤??
나는 당시 20살 이었을꺼다..........

그때 유행하던 옷 바바리코트
엄마한테 하나 사주라고 조르면 어머니께서
밭에 가서 잡초좀 뽑으라 하셨지?
그날로 ㄱㄳ

"엄마.. 나 바바리 하나만 사주라~~"

'돈 없어 이녀석아!'

"따른 애들은 입고 다니면서 자랑하고 다닌단 말야!"

'거럼 그집가서 살어 이놈아!'

"아이 씨!ㅜㅜ.. 나 오늘 친구집에서 자고 올께"

'안되! 오늘 엄마랑 갈때있어'

"어디????"

'가보면 아니까 옷이나 갈아입고! 머리 떡진거 봐라 ㅉㅉ 까마귀가 '형님' 하겠다!'

"우쒸~;; 알았어 ㅎㅎ"

그렇게 엄마랑 향한곳은
옷가게~!!!!
가 아닌 파x랜드 양복점

"끙...."

'맘에 드는거 골라봐!'

"흠냐... 바바리~~"

'언넝 골라! 대학생이면 양복 1벌은 있어야 된다드라.. 안사줘 버린다?'

"아니야 엄마 ㅎ 나 저거 회색양복"

'음 그래 넥타이도 하나 사야지?'

"나 빨간거 저거!"

'회색에 안어울리잖아!'

"음... 파란거는??"

'어..... 괜찮을 것 같네'
'이거하고 이거 주세요'

매장 직원: 네^^

"엄마 시계도!"

'빨리가자 아빠가 밥먹자고 했어'

"뭐 먹으로 가는데?"

'감자탕 먹재 아빠가 ㅋㅋ'

"진짜로? 아싸! 엄마 양복 입고 갈까?"

그때당시 난 내가 멋지다고 생각했었다..

'음,, 그래!'

엄마도 싫은 기색은 역역했던것 같다.

#.2

감자탕집

"아빠~~"

'여보 저 왔어요'

[어이구 우리 xx양복샀구나?]

"네 아빠 흐흐 멋지죠?"

[그럼 누구 아들인데 어떤옷이 안어울리겠냐?]

'당신도 참.. 아들 그렇게 아끼면 욕먹어요!'

[아! 술받아 오기로 했지 갔다 올께]

"어디로 가시는 데요?"

[요기 요 앞이야 금방올께~]

'늦게오면 감자탕 다 먹어버릴꺼에요~'

[허허 그사람 참! 알았어 언넝 올께~]

그리고 아버지가 식당밖으로 나가시고

10분이 지나도 안오시는 거였다//

'니 아빠 왜 안오신데니?'

"글쎄.."

'나가 봐라'

"네~~^^"

나는 밖으로 나왔고 놀라운 일이 벌어져 있었다
아버지가 사랑하는 아빠가 돌아오시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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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또 쓸께요^^

많은 관심 부탁합니다

사실좀 뻔하죠??

네! 아빠가 사거리에서 뺑소니 당하셨습니다..

음 이런거 말해도 되나??
어쨌든

웃대를 지키는 웃대래인져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