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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말할깨요
일하는곳 어떤여자분한테 한눈에 반함->친해지려고 노력함（같이 밥먹으러가고 고민상담해주고 같이 놀러가고 무슨일있으면 도와주고 집에 데려달라고 해서 데려다주고）->기회봐서 고백함（몇달 고민하고 생각하고 했음）->자기는 사내연애 생각없다고 한번에 차임 그리고 하는 말이 자기는 남자친구 사길 여력이없고 생각도 없다고 함
->다시 원래대로 돌아가려고 노력함 （다시 반복）
밤에 집에갈때 매일 데려다 달라고해서 데려다주는데 오늘은 이상하게 데려다 달라고 안하고 그냥 폰만 만지고 있길래 놀래켜줄라고 옆에 조용이 다가갔는데 같은곳에서 일하고 있는 다른 사람이랑 문자하고 있더라구요. 나는 문자하면 하루뒤에나 답장주면서 그사람은 ... 그래서 집에 데려다 줄까요? 할라고 했는데 앞에 그사람이 기다리고 있더라구요. （참고로 서로 다른부서인데 우리는 밤11시 넘어서 끝나고（주간 오후） 그사람은 저녁8시 끝나고.） 당황해서 잘가요 하고 도망치듯 왔는데 뒤 돌아보니깐 둘이 같이 퇴근하더라구요.. 저혼자 좋아하고 차이고 다시 노력했지만 그 모습보니깐 그동안 제가 헛짓한거 같더라구요.
그냥 누가 제 마음좀 알아줬으면해서 글남기는데 그냥 마음 이 먼가 꽉 막힌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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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05 [17: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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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웃대인입니다 |
글쓰는 재주가 없어서 생각나느넫로 적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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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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썽율운 |
자기 입맛대로 거두는 어장이네요 액땜했다고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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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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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웃대인입니다 |
어장일까요? 진짜면 정말 슬플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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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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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밤의꿀 |
혼자 좋아한는 사랑이 제일 마음이아퍼요 힘내세요 자두 힘낼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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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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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태햄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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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필요에 의해서 관계를 쌓은것 같아요. 여자는 퇴근 함께 할 사람이 필요했고, 님이 그 대상이 되었고.. 차라리 고백하고 나서 저렇게 행동으로 님을 밀어내는 분을 만난게 다행이예요. 진짜 어장관리나 꽃뱀이였으면 님 척추 골수까지 싹싹 뽑아먹고 버리게 되거든요. 최대한 님 배려하면서 멀리하려는 것 같은데 좋은분이신듯. 그렇다고 절대 다시 고백하고 그러지는 마세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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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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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05 [17: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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