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산 사는 취준생입니다. 곧 서울로 취업하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있습니다.

자취하는건 힘들지만 막상 하면 적응하고 괜찮을것같은데요. 제가 고민인건,
서울 집값이랑 물가가 좀 비싸잖아요?
그래서 회사 신입사원으로 서울에서 원룸구해서 살게되면 저축은 엄청 조금씩 해야할텐데 걱정이긴해요 ㅠㅠㅠㅠ
다 감수하고서라도 서울에 회사를 꼭꼭 다니고싶거든요 !!!!
많이들 그렇게 하고있겠죠?

아끼면서 그렇게 잘들 살고있는건가요? 버틸만한거겠죠?
안가봐서 걱정은 많이되네요 ㅎㅎㅎㅎ

주변에 물어보면 서울가면 진짜 힘들긴하다 라는 사람도 있고 더 편하고 좋다 추천 ! 이러시는 분들도 있고요
물론 자기나름이겠지만

가고싶은 마음은 굴뚝 같은데 주변에 서울로 상경한 친구들이
많이 없어서 이렇게나마 물어봅니다 ㅠㅠ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