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친구들 상대로 연재하던건데 너무 아쉬운 스토리라
웃대에 올려봐요~













이 세상엔 자신과 다를게 하나 없는 사람이 존재한다.

둘의 차이점은 정 반대인 성격, 한 사람이 자고 있다면 깨어 있고,

한 사람이 깨어있으면, 자고 있는 그런 세상의 체제.

그것을 도플갱어라한다.

Doppelganger=독 이라고도 한다.

난 이것에 대해 얘기하려한다.

어젯밤 난 꿈을 꾸었다.

거울을 보는 데 나와 같이 생겼지만 옷차림이 다르고

알 수 있었던건 분명한 내 자신이 아니라는 것이다.

찜찜한 기분을 뒤로 하고 난 학교로 간다.

오늘도 애들은 눈을 뜨자마자 공부하는 생활을 할 뿐,

다를 건 없었다.

보충학습이 끝나고, 내 친구 상우가 말을 걸었다.

"현석아, 너 어제 어디를 그렇게 급하게 갔어?

..?난 하루종일 집에 있었는데

"나? 어디서 봤는데?"

"GS25시에서 봤지~ 누군가를 막 찾던거 같아, 옷 멋지더라~ 새로 산거야?"

"무슨옷이었더라..?"

"조금 니뽄삘이라고나 할까? 키키 너 그런 취향인 줄 몰랐다 난?"

.....일본?

"웅~가게들이 다 닫았지 뭐야"

딩동댕

"좀 있다 식당에 같이가자 ~ 열공해랏 !"

"응~"

...꿈에서 본거랑 비슷해 국적은 일본, 내 주위에 있다는건 거의 다 근접했다는거야,



-식당

"상우야 너 도플갱어라고 알아?

"응!! 그쪽에 관심이 많아서 조금 알지~

"근데 그 두 인격이 서로 완전 똑같이 생긴 신체에 있잖아 그 둘이 만나면 어떻게 되는거야?

"하나는 죽어

"왜??

"둘이 서로를 마주치면 미칠듯한 고통과 함께, 질서가 엉킨데, 더군다나 서로의 성격이 정반대니까

원수지간일수 밖에없지~

"아...그렇구나 밥 맛있네!!

"돼지야 많이먹어라~~


-방과후

실제 도플갱어가 존재한다고 아직 믿기 힘들어, 이렇게 자주 일어나는 일이라면

매스컴에서 가만히 있지 않겠지, 쉽지 않을꺼야.

（타다닥）www.goo… 딸깍

Doppelganger..

different twins..

……..

수업시간에 공부했던 보람이 있긴 있네..

구글에서..도플갱어 관련사이트를 찾고

대화를 시도 해봐야겠다..

우선 글부터 쓸까?

I may ...~

퇴치법 같은 걸 찾아볼까..?

Title : Doppelganger[1]



aimy - i met Doppelganger, message please


댓글이 벌써 왔네?.. 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