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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 질문을 많이 올려주셨는데요...;


라일락이질때 // 그쪽학번도 밝히시는게;;; 그래도 난 3학년인디...


코노하님. 센스답변,... 강산애 - 라구요... 乃



ddol2006님// 갑자기 들어가서 노래부른다... ㅎ 맞아요, 그냥 여자방에 그대로 돌격입니다



아카멜님// 흠 ? 미닫이 아닌걸로기억하는데...? 띵가가아니라 키티노래방이었나?;; 하핫.. 그리고 아주머니 말없이 걍 친구인척하고 들어가는거라^^...; 제가 걍 ㄱ ㅐ 돌을 좀 좋아해요~ ㅎ 제글에보시면 지하철에서 폰번따는글도 있걸랑요 ㅋㄷ... 그것도 한번 들려서 보세요 ㅎ


오빠는애널킹님// 훔냥... 마돈나도 한번 다녀와야겠네요!


이 외에도.

상구니/상그니/백불알물어일견/미래의유명MC/김구굳잡/라일락이질때/오빠는애널킹/찌질이안받음/원우왔저요（비록 안티인 듯 하지만）/척/애교소녀/오미자년/다비치강민경/10원줍다가/코노하/개념북/허경영사랑해/키어스/ddol2006/아카멜/젊은날/윤아내꺼

감사합니다.

이거 참, 제글이 사랑받고있음을 깨닫게해주네요...^^

다음번에도 정말 성의껏 재밌는저질개그로 찾아뵙도록하겠습니다..


이번글은 이쯤줄일ㄲ...








는 훼이크고 시작합니다^^


자자... 이번화가

아마도 이 저질스럽고도 잡스러운 이 인생드라마의 마지막 화려한 반전


은 개뿔

이래서 제글이 이모양인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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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프2 - XX요...


고래 - 네?



엘프2 - ㅈㄲ요.











독자 - 푸하하하하하ㅣㅇㄹ키끼깋ㄹ 이럴줄 알았어 볍신 찐1따야 니가그렇지 뭨ㅋㅋ


고래 - 아니, 이게 제일 많이나온 예상답변이라고...


독자 - -_-... 계속하시죠







엘프2 - 라구요... 강산애 라구요 불러주고가세요.


고래 -...;;


아놔,.. 또노래시키네... 이거 무슨 모르는노랜데






는 코노하님 생각이신듯... 乃



후암 잡소리가 왈왈기네...


엘프녀님은 살짝 수줍으신듯이 나를 부르셨다.


엘프2 - 잠시만 따라와달라구요...


고래 - 네..? 네


그때 나의기분은


마치, 지옥에서 갓 낚여올라온 강동원참치로만든 안성기씨가 좋아하는 곧휴참치같은기분이었...


이거 뭔 개소리여.


아무튼 새신을 신고 뛰다가 천장에 댁알이 쳐박을만큼 기분이 좋았다.




휴우. 그녀를 따라간 곳은 화장실.


그곳에서 정식으로 고백을 하려고 했는데...


노래로 고백할 생각으로 목을 풀고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엘프녀님이 먼저 핸드폰을 내미시더라?


나는 당연히 핸드폰번호를 찍어줬고,


그녀의 핸드폰번호도 받았다.


그런데 갑자기 그 여자분이 울기 시작한 것이었따!!






'아나... 요뇬이 너무 감동을 먹었나... 역시 나의 사랑하니까 삑사리는 아무나 들려주는게 아닌데...


영혼을 울리는 목소ㄹ...'





는 개뿔


고래 - 왜울어요?


내가 아주 조심히 물어보자.


그녀는 핸드폰에서 사진을 한장 보여주더라.


그런데, 나는 그 사진을보고. 이세상에 도플갱어가 존재함을 깨닳았더랬다.




및힌... 진짜 나랑 똑같이 생긴 사람이 거기 모셔져있는데, 나와 구분가능한 것은...


그셍퀴는 피어싱을 했지만, 나는 아니라는것,


뭐 하나차이?


얼굴에 점난것도... 너무나 비슷해서... 진짜 놀라서 이거 누구냐고 물었더니..





엘프녀는 눈물을 흘리면서 살짝 웃으며 말하더라...





엘프 2 - 훼이크다 이 병1신들아...








푸크크크크크크 다낚였지? 도플갱어는 개뿔ㅗ



그녀가 핸드폰번호를 받더니 갑자기 핸드폰에서 화면 표시에 들어가더니 거기에 이렇게 문구를 적더라.


노래방 그놈과 1일♥


이라고,


그래


나 그여자랑 사겼어.



무지 맘에들더라... 내가 단발을 무지좋아하는데.


그녀는 단발이 무지 잘어울렸었어...



하아. 요즘 단발머리가 대세잖아? 요즘 지나다니는 단발머리를보면 그녀가 생각나...











fin.


이러면 진짜 재미없겠지...



독자 - 아나 이셍퀴 왜이렇게 훼이크가많아. 무슨 테란한테 천만년조이기당하는기분이자나.



이러시면 할말없습니다만...



아무튼, 나도 내핸드폰에 노래방 그녀와 1일♥


이라고 문구를 써놓고 그녀에게 이름을 물었다.


염진희


물론 가명이지만, 뭐


그렇게 나이를 물어봤더니, 글쎄 고1이라는것.


와오 도둑놈!


이라고 생각하지말것,


앞서 말씀드렸지만 필자가 조금 동안이라...


※동갑이나 그위로는 한번도 사겨본적 없음.


어때? 훗, 죽이고싶냐?


장난이고,


그렇게 우리 둘이 사귀게되고,


자연스레 그방에있던 엘프녀님들과 우리방에있던 19년먹은 남정네냄세나는놈들은 계산을하고는 카페로 향했지.



뭐, 그 뒤로는 해피엔딩.





끗.














되도않하는 작성자후기.


붕가붕가............................................................................




까지 묘사한다면 나는 영웅이되겟지?


하지만, 붕가붕가는 안했으므로 패스.


이번글이 좀 조잡했네요. 훼이크도 좀 많았고, 훔냥. 기억도 잘 가물가물해서 읽으실 때 별 재미는 없으셨을 것 같습니다. 담번엔 더 재밌는글 유익한글은 개뿔 ㅗ 더 저질스러운글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고래였스빈다.






　　　　　　　　　　　　　　　　　-written by whaleraer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