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야기는 대구에 사는 한 학생의 실화임을 미리

일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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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나는 13살 평범한 중학생이야.



건장한 남자에요..?



오늘은 아침 2시에 일어났어요. 그런데



일어나자마자 엄마가하시는 말씀이,



"너이자식, 왜이렇게 늦게일어나는 거야!!



오늘 웃대 들어가야됀다고 시험본다며!!"



나는 깜빡 잊어 까먹엇어요.



나는 내잘못이지만 엄마의 말에 너무속상해서



집을 나갔어요.



'이 집 다시 들어오나봐라!!'



이렇게 다짐을하고 집에들어가 컴퓨터를 했어요.



하지만 저는 모든게임을 마스터 햇는지라



게임에 질려서 컴퓨터 채널을 돌렸어요.



앗 이럴수가!! 컴퓨터에서 명박 2일이 하고있었어요.



명박 2일 강원도를가다!! 편이었는데



만리 장성을 오르던 도중 호동이가



"우, 우훽!!" 오바이트를 하고말았어요.



"미안.. 나 배멀미 심해." 호동이가 더러운 짓을 해서



부끄러워 하고 있던도중 몽이가 말하더군요.



"괜찮아, 누구나 다 배멀미를하는거야. 자 이리로누워."



하면서 자기 무릎을 내밀었어요.



"이렇게까지안해도 돼는데.. 고마워 몽이오빠."



정말 다정한 분위기였어요.



무려 생방송으로 말이죠.



하지만 나는 그방송을 이미 두번정도 본 터라



중간에 껐어요.



정말 심심한 하루인것 같아요.



나는 내 농장으로 가서



풀을 뜯어먹고 있는 내 벤츠를 불러



드라이브를 갔어요.



"벤ㅊ으으으으으ㅡ"



벤츠도 너무 신났는지



울부짖었어요.



앗!!



갑자기 벤츠가 바퀴를 굴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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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끗.

큰건 안바래요.

그냥 오유가면 하편올림 ㄳ.















옛다 재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