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형들 ?

나 악플로 유명한 껌찐이에요ㅎㅎ
오늘도 글한번 올릴려는데 잘봐주세요 응허헝헝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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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아기 호랑이가 엄마 호랑이한테 물어봣다.
"엄마 엄마 나 호랑이 맞아...?"

"그럼 넌 아기 호랑이란다. "

하지만 의문은 가시지 않았다.

"엄마 엄마 나 진짜로 호랑이 맞아....?"

"그러엄~~~~맞고 말고....."

아...난 정말로 호랑이 일까....? 아기 호랑이에겐 자신의 정체성이 너무나도 중요한 문제였다.

그 의심은 정말로 풀리기 힘든 것이었다.

"엄마아~~~나 정말로 정말로 호랑이 맞아....?"

"요녀석 ! 넌 저말로 호랑이 맞다니까! "

"진짜...? "

"네가 그렇게 의심스럽다면 길을 가면서 100명에게 물어봐라 그중에 단 하나의 대답중 네가 호랑이

가 아니라고 말하는 동물은 없을거다. 그중 한명이라도 아니라고 한다면 넌 호랑이가 아니다. "

바로 주섬주섬 짐을 싸고 아기 호랑이는 자신의 정체성을 찾기 위한 길을 떠났다.

길을 가다 뱀을 만났다.

"뱀아 나 호랑이 맞니...? "

"응...맞아..."

산을 넘어 곰을 만났다.

"곰아 나 호랑이 맞아...?"

"응...너 호랑이야...."

이렇게 아기 호랑이는 여행을 다니면서 99번의 호랑이라는 대답을 들었다.

길을 다니면서 강원도 깊숙한 곳까지 들어간 아기 호랑이....

때는 무장공비들이 한참 강원도에서 사건을 피울때....아기 호랑이 앞에 헐래벌떡 뛰면서 도망오는

무장공비를 만났다. 이제 100번째 라는 생각에 아기호랑이는 너무도 기뻐서 무장공비 앞에 나타나서는 말을 건넸다.

"아저씨~~~~~나 호랑이 맞아요~~~~~~"

도망가면서 헐래벌떡 뛰던 무장공비는 호랑이를 걷어차며 한마디 했다.














" 저리 비키라우~~~이 개세끼야~~~"



힘들게썻는데...
아래 주황버튼 살포시 눌러보는게어떄?
아 ㄴㄴ 뭐 강요는아니구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