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올해 중3 되는 개념있는 웃대인（??）입니다.

아 맨날 눈팅만 하다가 처음으로 글을 써보내요

편의상 반말을 사용하겠습니다

본론은 이렇습니다.

------------------

오늘도 별 다름없이 학원을 마쳣어

근데 갑자기 선생님이 피자를 시켜준거야

아 슈ㅣ발 나는 미친듯이 먹었지

먹던 도중에 갑자기 배에서 신호가 온거야

정말 범상치 않은 신호였어.

이건 단순 똥이아니라 바로 설사였지

다들 알꺼야 설사와 똥의 차이를.

나는 할 수 없이 피자시식을 마치고

집으로 달려갔어

집으로 갈려면 지하철을 타야되.

아 근데 지하철까지 가는데 10분이 걸려

정말 미치겠더라고 내 항문의 화끈거리더라

원래 설사하면 항문 촌1나 화끈거리고 따갑잖아?

정말 뺑끼 안치고 나는 신의경지 컨트롤을 사용해서

가까스로 참았고 지하철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화장실로 뛰어갔지

물론 이역은 사람이 별로 없었기때문에 별로 문제가 되지 않았어

나는 휴지를 빼들고

바로 변기통에 앉았지

와 무슨 난 수류탄 하나가 터진줄 알았어

아래를 보니깐 똥물의 그윽하더라

아 슈ㅣㅂ ㄹ아 암튼 ㅋㅋㅋ

다들 설사를 싸면 엉덩이에 묻는 걸 알꺼야

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환장하겠더라고

나는 설사를 예상했기에 휴지를 많이 준비했어

하지만 부족했어 엉덩이에 묻는 것 까지 닥으려면 말야.

난 알망ㄻ낭루ㅏㅁㅇ라ㅣㅁㄴ라ㅣㅁㄴ 스킬을 사용해서

휴지를 더 끄내왓어

다 닦았지만

너무 찝찝하더라고..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암튼 난 무사히 집에 도착했어

근데 또 집에 와서 신호가 오는거야

참;; 이번에는 아까보다 더 심했어

진짜 항문에 느낌이 안났어

물론 엉덩이는 초토화 됬고

난 샤워기로 비데스킬을 사용해서 위생적으로 처리했지.

암튼 난 탈수증세를 막기 위해서 물을 조1낸 쳐마시다가 사리에

걸려서 몇분동안 고생햇지만

물론 웃기지 않은글이야

하지만 쭉 읽어 본건만으로도 감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