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잠실에 사는 21살 한 청년 입니다.



저희 어머니가 요새 어떤일 때문에 무지 힘들어해 하고 있습니다.



어떤 한 헬스장 안에 에어로빅장에서 저희 어머니께서 다툼이 있으셨답니다.



그런 아주머니들이 다니는 에어로빅장에는 뭔가 무리들이 각각있는 모양입니다.



그런데 항시 공중도덕을 전혀 모르고 행동하는 아주머니 무리들이 있답니다.



언제나 그 분 들께선 괜히 사람을 욕하고 뒷담화하고 한답니다 그런게 따로 모임을 가져서 자기들끼리



이야기 했다면 나쁘기도 하지만 당사자가 듣지 못하면 그나마 좀 낫겠지만



이 분들은 아주 대 놓고 한답니다.



일단 이 운동장에 어머니와 이모가 함께 다니십니다.



저희 이모가 괴롭힘을 많이 당했다고 들었습니다. 저희 어머니 뿐만아니라 그 운동장에 다니는 어머니들도



심한말을 듣곤 한답니다.



저희 어머니가 2년은 넘게 다닌 곳인데요, 그 분들이 이모를 괴롭히셨다는걸 알고 계시면서도



참으셨다고 해요. 일단 공공장소이고 같은 돈 내고 함께 운동하는 곳이니까 분위기를 흐르기 싫었던 거죠.



그런데 어느날 심각하게 저희 이모를 괴롭혀서 저희 어머니가 하루 이틀도 아니고 그만들 좀 하세요 라고



좋은 말로 하셨답니다. 그런데 그 쪽 무리들 아주머니 한 분께서 먼저 욕을 하시면서 얼굴을 때리셨고



저희 어머니도 참다참다 결국엔 손이 올라갔죠 당연한 정당방위죠



그 일이 있고난 후에 그 무리분들은 그 운동장관련 분들에게 있는얘기 없는얘기 만들어서 저희 어머니와 이



모를 나쁘게 말씀하셔서 운동장에서 아예 내쫓으란 식으로 말했답니다.



공공장소의 공중도덕을 지키지도 않는 사람들이 공공장소의 공중도덕을 지키고 성실하게 있던 분들을



아주 무시를 했다는 거죠.



그런데 또 문제는 그 운장관련분들은 고지 곧 대로 그 무리들의 말을 믿고 따르고



어머니쪽이 불리한 상황으로 만드셨답니다.



제가 가서 뭐라고 따지고 싶은데요 그 아줌마들과 그 관련 된 분들한테 뭔가 유리하게 적대할 수 있는



말들 없을까요 욕말고 뭔가 이거저거 하나씩 따져서 형사처벌이라도 받을 수 있게 말이죠



이 동네에서 20년을 살았는데요 저희 어머니가 그렇게 억울하게 당했다는게 너무 섭섭합니다.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