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ㅇ 형들

편의상 반말 ㄳ

이거는 그냥 만화책에서 본거 글로 쓰보려구 그래

잘읽어줘 잇힝~~


내이름은 최민수（그냥 내 이름이양）


잠 와죽겠는데 옆집에서 초인종소리가 들린다



계속해서 몇분이고 누른다



아~~제길 피곤해죽겠는데 왜 ㅈㄹ이야 ㅡ


나는 궁금증이 생겨 살짝 문을열어 그여자를 보았다.........


소름끼칠정도로 키가크고 머리가 긴 여자가 있었다........


나도 키 작은편은 아닌데 나보다 2배는 커보였다......


한손에는 종이 가방을 들고 계속 초인종을 누른다


아! 날 본다..........


여자가 나한테 물었다


혹시 여기 옆집에 사는 사람 어딨는줄 아세요?


옆집 사는 사람의 이름은 김민식


그러고 보니 며칠동안 보이지 않았다. 머 그리 친한편은 아니엿지만 말이야................


나는 잘몰라 모른다고 하자 그녀가 우리집에 맘대로 들어와


전화를 빌린다고 하고 멋대로 쓴다.. 머야 ㅡ


몇번이고 계속해서 전화를 건다.


아머야 ㅂ ㅅ 장난하나 ㅡ 몇번이고 전화해서 안받으면 없는 거지 ㅄ ㅡ


그여자가 몇번이고 전화한 다음 간다..............


아침~~~


아 그뇬 어이없어 ㅡ


종이 가방들고 입는옷도 어찌나 낡은지 키는 엄청크드라 ㅡㅡ


그르냐???? 그럼 옆집 남자 애인인가?（<-이름은 신성자）


아 몰라 ㅂ ㅅ 개어이야 글구 몇시간 동안 그랬다는게 이해안가지않냐??


그리고 그옆집남자애도 학교만같지 나도 잘몰르그든....................





공포글에 2번쨰로 올려보내영 반응 좋으며 계속해서 올릴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