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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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수상하단 말야.




분명히 엄마는 장을보고 오고 나는 만화책방에 같는데.





만나지 않았다니 ... 엘레베이터는 1개일뿐인데..






조아써 ! 이제부터 추리를 시작하는거야





나는 다음날 아침에 같은동 옆라인에 사는 원진이에게 전화를 걸었다.






"원진아 너 엘레베이터 탈때 이상한 느낌 안들어??"





"전혀,, 너또 엉뚱한짓 할려 그러지??"





"아휴, 저걸 ,,,알았어 나중에 일있으면 전화해"





뚜뚜뚜~~~~



"저 자식은 끈는다고 말하지도 안아 ㅡㅡ."




나는 1층부터 조사를 하였다.





그러나 나와 똑같은 경험을 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정말 이상해.... 아냐 분명히 경험자가 있을거야




오늘은 그만~~.





나는 집에 들어왔다.





그런데 얼마지나지 않아 전화가 왔다




"여보세요"







"종길아 나도 엘레베이터를 탔는데 기분이 이상해.."






"진짜??"






"어,,, 내일 만나자 끈어"






"왠일이야 끈는다고 말하고 혹시 귀신에게 홀린거 아냐??"





아무튼 조아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