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너무 불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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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너무 불쌍하다 [3]

작성자

빙그레v

쪽지 | 작성자 글보기

번호 29128 추천 0 답글 3 조회 137 작성시간 2017-10-02 03: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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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고지식하고 꼰대기질만있어서
경제권도 아빠가 가지고있는데 겁도 많고 그래서
전세만긍긍하다가 엄마가 한번 대출끼고집사자니까 안된다그러다가 샀는데 1금융대출인데 이게사기다그러지않나.. 진짜아는것도 없는데 말은엄청안듣고 엄마가 경제권가지고있었으면 못살지는 않았을텐데
그렇게말하면 아빠는 니가돈버는거아니면서말하지마라라고한다 진짜 말하는게 너무생각이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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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3)

변태햄토리

아빠는 돈을 벌지만 운영을 못하고, 엄마는 돈을 벌지 않지만 운영을 잘 하나보내요. 경제권을 엄마가 가지면 좋지만, 그러면 아빠가 돈 벌어오는 입장에서 억울하실지도 모르고.. 엄마가 아빠에게 신뢰를 줘서 경제권을 일부라도 받으면 좋을텐데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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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

2017-10-10 10: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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