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지 제가 예전에 과학 가르치는 과외 선생님과 "성장"문제로

나눳던 담소가 생각이 나는군요.

그래서 많은 청소년들이 키가 안커서 클 방법을 모색하기보단

원인 삭제를 위해

이 글을 끄적여봅니다.

[이해를 돕기위해 대화의 논점은 중요시하고 나머지는 다 제가 승화시켰습니다]

"쌤 저는 왜 키가 안 클까요?"



"나는 술 이랑 담배도 나쁘지만 DDR이 더 안좋다고 본다"



"왜요?"





"사람은 뇌하수체에서 호르몬이 나와 성장 호르몬, 성 호르몬

근데 너가DDR을 많이 치면 어떻게 될까?부족한 올챙이들을 공급할려고

뇌하수체에서 아마 쵼나게 성 호르몬을 투입할꺼야. 그러면 어떻게 될까?

호르몬 나오는 곳은 한 곳인데 성 호르몬이 부족하여서 성 호르몬만 나온다면?

성장호르몬이 덜 나오겠지?호르몬 나오는 곳이 두 곳 이상 이면 상관 없겠지만

사람인 이상 균형이 깨지면 키가 안큰다고 봐."






"그럼 술 담배 는요?"







"내가 생각하기엔 술과 담배는 해롭잖아?그게 몸에 들어와바

성장에 써야할 신체의 에너지가 그것들을 해독하는데 사용하는게 아니라

낭비 된다고 봐 그니까 신체의 성장에 써야할 에너지들은 없고 몸에 독소 뽑아내는데

에너지들을 올인해서 앵꼬시킨다 이거지

그니까 너는 DDR에 술 담배 다하니는 삼박자니까 키가 안크는거지"







"아......"





그니까 요약하자면 술 담배라는 독소를 해독하기위해 몸은 성장쪽 보단 정화를 위해 에너지를쓰고

DDR때문에 성호르몬이 성장호르몬의 수를 줄이고 보다 더 급격히 나온다라는 말이죠.





청소년 여러분

모든 청소년이 술,담배는 안하지만 DDR이면 예외겠죠?

DDR....애매하네요 ..

몽정하시는분 손?ㅋㅋ그래도!

솔직히 술,담배 하는거 어떻게 생각할지 몰라도 말이죠.

하지 맙시다!





친한 A군 같은 경우 거의 4~5년되는 걸 끊엇더니 성장통 직빵으로 와서

키가 쭉쭉은 아니더라도 "꽤" "꾸준히" 크더군요.

뭐 본인이 줄넘기를 한다고 하니 뭐하니 해도말이죠.

또 끊엇더니 담배값 술값이 굳어서 돈도 남아 돌더군요.

같은 청소년으로써 경험담입니다.

득될거없어요



이건 예전일인데




A군은 민원신고들어와서 경찰서까지 끌려갔어요 -ㅅ-;;

천신만고로 일행 중 아버지가 경찰이신 분이 있어서 그 일행만 털리고 살아 남았다나..

A군은 그 일이 있음 직후 몇개월안되 학교서 담배걸려서 교내 봉사도 한걸 봤어요

보기 안좋아요 진술서쓰고 반성문쓰고 부모님한테 털리고 실망감주고..

고등학교 1,2,3학년 화장실청소를 하루종일하고 화단 정리에 길가 쓰레기 줍기에

분리수거도 하고 그렇게 7교시까지 하고 오면 똥내 장난아니게 나더라구요 ㅋㅋㅋ;;;
[보충수업은 들여보내준걸로 기억해요]





쨋든 여러모로 안좋아요~!

덧붙여서 오토바이도 문젠데요 A군 친구는 오토바이사고로 한쪽 성장판이 크게 다쳐서

다리길이가 약간 짝짝이랍니다^^;;





그냥 정신차리고 공부합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보면 키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