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틀라리 육성재료 주는 보스를 2회 잡고
나머지는 모라를 주는 노란 동그라미러 돈 버는것에
사용한 듯함. 이걸 끝내고
"역시, 원신은 빨리 끝나는구나."
하고 껐다가 스토리 밀면 된다는 게 떠올라사 다시 들어감.
정보의 왜곡이라는 것이 이렇게나 무섭다.
메이의 찌찌 발도술에 쳐 맞고 왔더니 라이덴에게 정면으로 덤벼든 상남자가 되어있음. 라이덴의 합을 받아낸것이 아니라 전기통닭구이가 되는 건 누구나 다 할 수 있을텐데 말이다.
코코미 등장. 작중 묘사로 보면 책사 정도의 위치에 있는 인물인 듯 히다. 그러나 이렇다하게 활약하는 모습을 보진 못 했고 얘가 이나즈마 히로인인 갓보다는 아야야카가 히로인 하는 게 더 나을 듯... 머리칼이 대충 만든 포켓몬 뒤집어 쓴것처럼 보임.
대충 배를 준비해뒀으니 염려하지 말란 말을 듣고 갔던 퀘스트.
배만 준비하고 선장을 준비 안 해서 셀프로 조정을 해야 하는 배려인읏 배려가 아닌듯한 그런 느낌
식량아, 얘 누군데 우리한테 아는 척 하냐.
접기 전에 만났던 애인가? 타르타로스? 걔는 기억 나는데 얘는 딱히...
누가봐도 플레이어블 캐릭으로 출시될 외형은 아니고....
....사라쨩.... 언능 일어나 그러다가 입 돌아가....
근데 쿠죠 사라 우인단 니네편 아니었냐
이상한 가면 달고 있길래 니넨 편인줄 알고 쌀쌀맞게 대했는데 우리 편인 줄 알았으면 좀 다정하게 대해줄 걸 그랬다 야. 얼굴이 너 정도로 개 빻아야 우인단 여간부가 될 수 있는거구나...
근데 우리 산드로네는 귀엽던데 넌 얼굴이 왜 그 모양이냐.
....끝을 낸다고...? 일반 몹 몇 마리 대충 대충 썰다가 갑자기 보스처람 생긴 애랑 야차룰을 뜨라고? 갑자기?
니 얼굴을 볼때마다 쇼킹할거 같아서 질릴 일은 없겠다. 시뇨라.
겁나....예쁘게 치장한 달걀처럼 생긴 년이....
고인물의 보살핌을 받으며 자란 뉴비를 이겨먹으려 들다니 한심한 년. 개화팟으로 갔다가 한번 제대로 텨맞긴 했지만 나는 SS급 티어인 마비카와 시틀라리가 있는 뉴비라고.
힘든 싸움이었지. 하지만 종이 한장 차이로 무너진 너의 패배다, 시뇨라. 패배에 승복한다면 목숨만은 살
（시노라 였던것이 되는 장면）
...려 주려 했는데 미호요, 이 새끼들 여전히 아무렇지도 않게 캐릭터를 죽이는구나. 뭐... 플레이어블 안 죽인 게 어디람. 바바라 6돌 패시브까지 활용해가며 어거지로 잡은게 한방컷으로 죽어버리니 심경이 다소 복잡하다.
그래도 붕알디에서 잘해줘서 다행이야, 그치 식량아?
다리는 자르지 않겠다는 모양이구.... 우리 그냥 리월로 돌아가자.
쟤 화나면 디게 무서운 얜가봐. 설정상 동생도 찾아야하거 할게 참 많은데 여기서 내가 두 다리를 잃으면 동생이 슬퍼할 ㄱ
....제가 여기 들어오려한 게 아니고... 걸어서 나가다가 미친놈들이랑 마주쳐서...근데 아직 서서 돌아가게 해준다던 약속 유효해요? 메이야, 나 함장이야. 우리 말로 하자....
루이즈...는 슈퍼 마리오 동생이고 암튼 루로 시작하는 내 동생도 찾으러 가야하고.... 이나즈마엔 다신 오지 않겠슘다. 한번만 살려주세요. 그래도 우리가 2년 반을 함께 하면서 내가 풀슈트 만들어준 게 얼마인데... 솔직히 너 지금 입고 있는 그것도 동양풍 뇌전갑주나 마찬가지인데 내가 뇌전갑주도 씃 만들어 줬는데. 우씽.....
●스포일러인 관계로 생략
아름다운 벚꽃이야.
이 미친 벚꽃 성애자 새끼....
이나즈마를 완전히 끝낸 것은 아니고 라이덴 등장분은 끝낸 거 같슘미당. 그런데 욕 나올 정도로 엉망진창 스토리텔링한 건 아니던데...
전 재미있게 했어요. 다른 지역 스토리는 얼마나 꿀잼이길래 이나즈마 스토리가 가루가 되도록 까이는건지 궁금은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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