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때 올린 글 우려먹는 거 아님...
이런 글을 적을 기회가 쉽게 오지 않을테야...
1 픽뚫 모나
상시 캐릭터 중에선 가지고 싶어했던 모나...픽뚫로 나옴.
별 이유 없고 엉덩이 크고 스타킹 신고 있어서 좋아함.
모나 스킨 나왔으면 좋겠음. 모자 다 찢어 버리고 싶음.
픽뚫로 온 모나가 납치해 온 라우마
픽뚫 다이루크 등장.
초반 스토리에 멋지게 나와서 좋아하기는 함.
거짓말이 아님. 내 다이루크 스킨 입고 있음.
왠지 모르겠는데 스킨중에 다이루크 꺼가 젤 비싸더라...
다이루크가 약하긴 한데 설정은 멋지니깐 샀던걸로 기억함.
그래서 다이루크 1돌함.
다이루크 쓸 때는 욕심나던 효과이긴 한데...
다이루크 쓸 바엔 탈것도 같이 들고 온 마비카 쓸거 같은데...
픽뚫 다이루크가 납치해온 나히다와 개화팟 힐러 바바라.
이때 바바라가 딱 6돌되어서 전투 중 리타이어 되면 한번 살려준다 함.
가챠하고 남은 돈으로는 닐루 스킨 샀음...
....이유는 좋든 싫든 주로 필드에 나와 있어야 할 애가 닐루라서...
여캐 머리통 위에 뭐 있는 거 싫어함. （뿔 제외）
바바라가 육성 보상으로 받은 돌맹이랑
모험 레벨 보상으로 받은 돌맹이로 일반 기원 함.
이것도 이렇게 스택을 쌓아나가다 보면 5성 캐릭터나 무기가 나올텐데 뉴비에게는 이런 상시 5성이나 무기도 매우 소중하기 때ㅁ
문인데 진짜 나옴. 합류 후 최단 기간 1돌이긴 한데... 픽업 가챠로 먹은 게 아니라서 큰 의미는 없는 듯. 이게 픽업가챠로 먹은거면 다음 가챠 확정 픽업이겠지만 상시 기원이지... 차라리 상시 무기가 훨ㅆ
씬 나은데 뭔가 나옴. 그런데 마비카니 다이루크가 들만한 대검은 아니라는 모양. 뉴비 가이드 사이트 피셜 이 검을 쥐고 다니는 마비카는 1%가 조금 안 된다는데 그 1% 이하 마비카들은 왜 들고 다니는 걸까.
모나 1돌하고 1돌효과 읽어봤는데 기능이 추가되기는 하는데...모나는 피규어 같은 느낌이니깐 별 의미 없잖아? 이러고 돌아와서 상시단챠해서 나온건데 이 대검도 언젠가 쓸 일이 생기지 않을까...
생겼으면 좋겠다. 들어보니깐 생긴 건 이쁘게 생겼던데.... 북두 키울 일 생기면 주면 된다하던데... 안대 찬 여성 캐릭터는 그다지 좋아하지 않으니깐...
그러니깐...나 오늘 운이 엄청 좋음!!
모나 2 다이루크 1 나히다 1 라우마 1에 정체불명의 대검 1 이니깐 오늘 먹은 5성이 6개인 거임!!
가장 먼저 운명의 자리 완성되는 건 바람행자나 베넷일거라 생각했는데 바바라가 되었음. 마지막 효과가 전투 중 리타이어시 HP 100% 로 1회 소생（쿨 15분）이라서 재수 좋으면 바바라만 먹튀하고 물리면 나히다도 노려보자였는데 물려서 나히다도 뽑는 게 이득인 상황에 몰려서...몇번 더 달칵하면 5성 확정이면 누르게 되잖음.
베넷이 될거라 생각한 이유는 배넷이 픽업캐랑 세트로 나왔을 때 스텍 쌓으면서 베넷 돌파해둘라고 했음. 잘은 모르지만 베넷이 그렇게 좋대.
바바라 스킨 살라했는디 뭔가 원본이 더 이쁘길래 보니깐 스킨은 흰색 스타킹을 안 신고 있더라고... 그래서 바바라 스킨은 살 일 없을 듯...
캐릭풀이 대학가 인근 저렴한 원룸마냥 좁아터진 뉴비 입장에선 큰 변화임. 파티 인원이 거의 싹 갈려나간거니깐..... 뉴비라 쌓아둔 경험치 책이나 모라 따윈 없으니깐, 실제로 개화팟이 필드를 밟는 날은 대략 한달 뒤쯤이 될 거 같지만.
이래서 후발주자들이 진입장벽 느끼는 거임. 개화팟이 필드 밟을 때가 되면 그땐 또 새로 뽑은 캐릭터랑 80 마비카, 진 60 시틀 육성에 투자할지 새로 나온 캐릭을 쓸지를 결정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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