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굉장히 타고 싶게 생긴 생물일세.
하지만 이 곳은 나타... 태워줄 것처럼 생겼지만 태워주질 않는,
누가 봐도 탈 수 있을 거 처럼 생긴 주제에 태워주질 않는,
털뭉치（=알파카）의 고장이지... 하지만 시도할 가치는 있는 듯...
오, 탈 수 있음. 그런데 시틀라리처럼 비행이 가능한 캐릭터가 필요함.
털뭉치（=알파카）보단 탈 수 있을 것처럼 생겨먹질 않은,
그러나 비행캐 한정으로 태워주는, 그러면서도 움직이질 않는...
...짜증나서 사살을 시도했지만 죽어주지도 않는,
불의 집정관 마비카의 칼질에도 멀쩡히 살아있는걸로 보아...
짐승의 집정관 정도 되는 놈인 듯... 알파카는 짐승고기 되던데.
저번에 풀 도마뱀 타고 가다 놓친 뭔가 포동포동하고 귀여운 친구 발견함. 맵 여기저기에 흩어져 있는 듯... 혹시 펫으로 출시해 주지 않을까.
（어깨위에 떠 있는 새 같은 걸로 말하는 거. 기능 없고 따라다니는 펫）
이 친구를 따라가면 불량배가 나옴.
그 불량배 친구를 죽이면 상자의 잠금이 풀리는 기믹...
하늘 색 영혼처럼 생긴 애는 걍 따라가면 상자 있던데 귀찮게스리...
시틀 돌파재료 다 모은 거 같음. 지금 70레벨이니 2회 돌파인데 마요마요（아님） 160개 있는데 이것보다 더 들지는 않을 듯. 남아있는 거 파먹으면 180개는 될테니 충분할 듯... 이제 맵 파먹는거 그만하고 댕댕이 맵 및 스토리 파먹으러 가야지...
일퀘 및 20레진 드는 똥글이（돈 혹은 경험치책 주는거）가 리월/몬드 쪽에 뜨다보니 자꾸 옆길로 새게 됨....） 스토리 파먹다가 좀 지치면 별소라나 좀 캐다가 끄면 될 듯... 야란은 무조건 뽑아야 함.
나 스킨 사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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