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4버튼 Dream it SC z달성, 최근에 교통사고나서 앉아있기 힘들어서 반쯤 서서하니까 뭔가 잘됨 

디맥은 재작년에 샀는데 취준한다고 쉬고, 취업해서는 게임할 시간 없어서 하루에 얼마 못하고, 몬헌 라이즈 세일해서 샀다가 한동안 그거만 하고 기타 등등 이유로 띄엄띄엄 하니까 2년동안 플탐 130시간임, 몇 달전부터 다시 열심히 하고있음  

아직 뉴비라 실력이 느는게 체감이 되는 중

4버튼 디폴트가 딱 중지,약지 배치길래 4버튼 중지 약지로 플레이 했는데 얼마전에 유튜브 알고리즘덕에 중지 검지로 바꾸고 실력상승함 

근데 이상하게 아무리 쉬운 곡이라도 퍼펙은 안됨.. 꼭하나씩 삐꾸남 이거 집중력 부족인듯

저번주에 디맥 기록 관리해주는 사이트? V - archive라고 알게돼서 그거 점수 올리는 재미로 하고있음  

얼마전 웃자 게시글 중에 취미 꼭 잘하고 실용적이여야 한가? 이런 맥락의 글 읽고 

디맥도 잘할려고 생각 안하고 그냥 하니까 오히려 더 실력이 느는 느낌임

5버튼은 가운데 연속으로 내려오는거 잘 못하고, 6버튼 아직도 키 잘못 볼때 있음, 8버튼는 뇌정지옴, 그나마 만만한게 4버튼

몇달 전까지 미션 하나씩 도전하는 재미로 했는데 8버튼 미션 처음 나오는 부분에서 막힘

4버튼 6버튼이 재밌는 듯

디맥 하게 된 계기는 일렉기타 입문 -> 기타 유튜브 영상 중에 AZ라는 사람 영상이 있음 -> 이사람이 누군데? -> 디맥에서 기타연주 맡았다고 함

->디맥 시작

첫 리듬게임은 급식먹을때 스마트폰 오투잼 했었음 아주아주 잠깐이고 잘 하지는 못했던걸로 기억함, '내꺼해 주세요'라는 곡을 좋아했었음

출퇴근 할때 유튜브 플리에 디맥 노래 들으면서 함, 에너제틱 파와풀 한곡 많아서 좋음

망이가 좋음（중요）, BGA 흥이 망이 나오는 거 선호함

온라인 래더에서 몇번 벽 느낀 이후로 잘 안함

솔로플레이가 주류인 게임이다보니까 FPS보다는 성장체감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