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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딱명성으로 혼자 들어가서 1코인 쓰고 꺳읍니다 저 짱이죠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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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키고장난사람 |
던고숟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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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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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목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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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짱고수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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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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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사얌 |
빡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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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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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학먹은사짖개 |
진자개십던창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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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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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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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고수네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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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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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보단100배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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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든 요괴의 머리를 으깨버렸다. 곧 다리에 힘이 풀려 주저앉고 말았다. 쳐부순 요괴들의 피가 고여 생긴 웅덩이 위로 얼굴이 비쳤다. 이렇게나 멍청한 표정을 짓고 있었던가. 여전히 기다리는 이들은 오지 않는다. 아직은, 조금은 더. 기다려 볼 참이었다. '대장...' '멜리오나...' '닻을 내려야 해.' 온 세상이 녹색으로 잠겨버렸다. 바닥에 등을 맞대고 몸을 뉘었다. 하늘은 녹색. 낮과 밤의 구분조차 사라진 세상이었다. 모든 소음이 잦아들고 내 숨소리만이 공간을 채워나갔다. 난 뭘 하고 있는 거지. 왜 싸우고 있지. 무엇을 지키고 있지. 그래... 나는... '닻을... 내려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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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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