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회색늑대를 고름. 앞에서 얻은 재규어 펀치에 약하기 때문이다. 록맨류 게임은 보스마다 약점 무기가 있다. 처음에 무기 하나 얻은 다음에, 상성순으로 돌면 쉽게 깰 수 있다.
늑대 스테이지는 설산이다.
눈속에 있던 눈사람이 덮치는 공격이 있다. 가까이 가기 전에는 머리만 빼꼼 내밀고 안 나오는 적이다. 공격을 유도하고 뒤로 슬라이딩해서 피할 수 있음.
기본 공격 4번 때려야 하는 적도 재규어 펀치라면 한방이다.
탄환 3개를 시간 간격을 두고 퍼뜨리는 귀찮은 적. 기본 무기로 2번 때리면 잡을 수 있음.
밟으면 무너지는 발판을 지나서...
회색늑대가 있는 산장에 도착했다.
약점 무기로 3번 공격하면 이긴다.
이번에도 검은 형체가 나와서 깨진다. 한번 혼내주면 정신이 드는 것이 이런 게임의 국룰이기 때문이다.
회색늑대를 구하고 울프 다이브를 습득했다. 공중에서 앞으로 뛰어들며 공격, 지상에 충격파를 발생시킨다. 다이브 중에는 무적이고, 잔상이 생긴다.
다음엔 따오기를 고른다. 울프 다이브에 약하다.
이번엔 비행선이다.
하늘 스테이지특 바닥이 없다. 이런 게임에서 대표적인 사망원인, 낙사를 경험하는 곳이다.
재규어 펀치를 공중 대시처럼 사용할 수 있다. 어디에서 쓰든 수평으로 돌진하기 때문이다.
연속된 리프트를 밟고 이동하는 구간도 적절하게 점프를 해서 통과한다.
따오기를 만난다. 비행선 위해서 싸우는 보스전이다.
울프 다이브! 무적시간이 있고, 충격파로 때리면 되니 대충 써도 된다.
울프 다이브 3번 쓰면 이김
공중에서 때렸더니 따오기가 지면 밑으로 떨어져버렸음
아무튼 구했다! 토키의 노래를 배운다. 노래를 불러 화면 전체를 공격하는 기술이다. 따오기를 일본어로 토키라고 한다.
좋았쓰!
이거 천천히 하고 있는데, 사실 스테이지 하나 깨는데 몇 분 안 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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