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나1때 쓰던 닉 빼앗겨서 일단 -1점ㅠ
먼저 세나1은 군대가서도 무조건 일퀘, 길드전하느라 휴대폰불출시간의 30분을 쓸정도로 애정깊고 재밌게 했음
피규어같은 게임 굿즈도 처음으로 사보고 IN32길드도 들어가봤구 데메크, 블리치 콜라보, 리부트 등등 다 버티면서 게임해왔는데 결국 섭종하더라...
그리고 나온 세나 레볼루션, 세나2 다 망하고 세나키도 개인적으로 별로였음
그렇게 잊고 지내다가 세나 리버스 나온다길래 어제부터 한번 해봄
UI 왜이럼? 최적화 왜이럼? 월정액 왜이럼? 장비옵션 왜 이럼? 영웅등급들 왜이럼?
진짜 총체적 난국이었음
먼저 UI 3분할은 대체 왜..
세나1에서 한 화면에 깔끔하게 잘 들어왔잖아 아지트는 그렇다쳐도 모험, 성장던전같은건 왜 따로 빼는데....
로딩... 로딩.. 로딩.... 로딩..
최적화 이야기
아니 1때 자체엔진으로 괜찮았자나 왜 호연급그래픽으로 언리얼엔진5 써서 최적화날라감??
모바일게임이라서 하는거지 PC로 하면 다른 멀쩡한 갓겜들하지, 왜 세나해
월정액
ㅋㅋㅋㅋㅋㅋㅋ가격을 올리던지 해서 하나로 합치라고!! 열쇠월정액, 루비월정액, 쫄작월정액
과금시스템이 아직도 구시대에 머물러있음... 세나1해오던 사람이면 몰라도 입문하는 사람들은 월정액 3번 결제에 당황할듯
28일마다 세번 결제해야됨ㅋㅋㅋㅋ
장비옵션
아니 그냥 깔끔했자나
그르케 깔끔하진않아도 단순하고 부담없고 좋았잖아
왜 명조 그 뭐시기 옵션처럼 다닥다닥 파밍의 파밍 요소를 넣냐고
영웅등급 이야기
1성~6성, 각성, 신화각성 어차피 넣을거잖아
전설 기준이 너무 어색함 녹스가 왜! 벨리카가 왜 전설인데!!!
대사 나오고 오?! 떴냐!!! 하면 전작에서 일반영웅이 전설영웅..
차라리 리부트의 리부트를 하던가, 추억은 추억으로 남겨놓던가.... 이미 유저들의 눈은 높아졌는데..
세나 리버스, 세나1는 말고 세나 레볼루션은 넘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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