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전야..
태초의 꿈을 안고 출근전에 숙제를 하기위해 5시30분에 기상함

근데 오늘 패치날이었음.

그래서 아침먹고 다시 잤음..

하지만? 퇴근 후 피시방으로 달려가
18캐릭 상던 헬을 돌린다면???
황홀한 기대감에 얼른 퇴근하고 싶다는 생각뿐.

템이 뜨지 않아도 욕하면서
다음주 목요일이 되면 나는 또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던파를 할 것을 알기에 완전한 사육의 상태가 되었다는 것

베누스의 쭈주가 그리운 시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