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그 테일 이노센스
- 휴고 행적 볼 때 암 걸릴거 같음 ㅋㅋ 꼬맹이가 어머니 찾으러 혼자 감옥 가는건 뭔데
- 보스전 패턴이 좀 웃겼음
- 이 회사 첫 게임치곤 잘 만든거 같음
- 스토리가 주고 게임적 요소가 부인거 같음
- 섀오툼 때도 당한건데 수직 동기화 버그는 여기도 있음 이것 때문에 불빛 조종 잘 안 되는 불쾌한 경험함
- 쥐들이 많이 들어닥치는건 좀 신선했고 흥미로웠음 렉도 딱히 안 걸려서 이건 좋았달까
플래그 테일 레퀴엠
- 휴고는 성장한거 같은데 이번엔 아미시아 보고 암 걸릴거 같음
- 그래픽 좋음 ㅋㅋ 최적화는 안 좋다고 하는데 dlss3의 힘으로 그런거 잘 못 느낌
- 게임적 요소가 전편에 비해 강화되긴 함
- 스케일이 늘어나서 그런지 전편보다 길 찾기 난이도가 좀 있다
- 잠입 파트는 개인적으로 늘어져서 별로였음
- 이노센스도 약간 그런면 있었는데 레퀴엠에선 맵도 더 커지니까 더 그랬음
- 후반가면 석궁 때문에 시원시원해서 괜찮긴 한데 초중반 잠입은 그냥...
- 엔딩에선 결국 모반과 하나가 된 휴고를 죽이는 엔딩인데 이럴수 밖에 없었다 생각함. 휴고 말대로 고의가 아니지만 휴고（모반）에 의해서 너무 사람들이 많이 죽었기 때문에.. 스토리에서 휴고의 정신적 성장을 볼 수 있었음
시리즈 공통으로 쥐떼들의 습격이라는 컨셉이 개인적으로 흥미로웠음
쥐떼 퍼즐 풀 때가 개인적으로 재밌었고 잠입 파트는 좀 그랬음
돈 주고 샀으면 평가가 달라졌을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에픽 무료, 엑박 게임 패스로 저렴하게 즐겨서 만족함
적어도 시간이 아깝진 않았달까
특히 레퀴엠은 2022년 게임답게 그래픽이 꽤 좋아서 그래픽카드 산 보람좀 있었던거 같음
10점 만점 기준으로 평점 매기면 이노센스 6.5점에 레퀴엠 7점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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