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만전 놔두고 훈지해야 하는데
파밍을 멈췄음에도 훈지를 계속 하다가
일본이 나온 미래의 내 돈을 횡령해버림
마침 셋째가 전갈굴 철방패캐다가 60이되서
셋째가 본격 4티어 파밍전선에 들어왔음
이제 아기 돚좆 삼형제가 해골굴에서 똥전을 캔다
셋째도적이 물어온 첫 똥전
오전 1시부터 3시까지 파밍한 결과
야주 달달함
솔직히 얼음칼 들고서 둘러쌓이면
내가 살살 녹는 경험을 할 수 있음
그러나 첫째 둘째가 주차한 성이 비어있는 채널에
셋째 성에만 왕들 젠 되어있으면
아, 그렇게 뿌듯할 수가 없음
셋째도 둘째처럼 똥전 수백개 물어올 예정이기에
레벨만 되면 극깹정도는 사줄생각임
파밍 마치기 전에 각각 15만씩 들고있었음
본캐는 즉각즉각 주막에 넣어서 수입 잘 모르는데
비슷하게 벌었을거임
（대장간 해골무기 2차례 판매한 금액）
대자에서 명인 임박한분 만났는데
그분 명인기준 달성하면 지원하려구
물론 택도 없겠지만 그 분도 가장 잘 버는 도황이시거니와
화비는 내가 가진돈 다 지원하고 그분 여태모은돈 포함해도
못사는 금액이라서 결국 그 분도 파밍해야함
여태 모르는 사람한테 훈지를.. 얼마나 했을까..
500..?
똥전캐던 시점부터 10~20씩 꼬박꼬박 훈지 （57만씩 벌면서）
이론상 150% 증가해서 85가 벌리게 될건데
이제 훈지안하고 모아서 명인님 지원하고 나 남자기모노 사고
괴력선창도 구입하고 그 다음에 훈지다시 시작하는게 계획이나
사람이 과소비하는 습관, 잘 안바뀜. 신용카드마냥
그리고 이 똥전캐는거 4티어 혹은 5티어 파밍터인줄 알았는데
정보가 들어오면 들어올수록 공동 3티어일 가능성도..
그래도 북방에 스펙높은 도인/자객이나 술사 혼돈사냥
그리고 용비늘이 1~2티어 부정못함
스펙이 안될뿐.. 오늘 22/3 풀승기준 체운 자객봤는데
딸피 카이팅 백호검무 상당히 강하더라
일단 200만전만 채우고 다시 출커지하러 갈 예정임
레알 개같이 벌어서 헤프게 쓴다
좀 아낄까 싶기도 하고..
근데 아껴서 뭘 한다.. 부캐들 차이나드레스 입히기?
남자치파오? 연노랑웨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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