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없어서 쓰다가 흥미를 잃었던 바클일기
많은 변화가 있었음
우선 셋째도적을 만들었음
오늘 셋째가 드디어 파밍전선에 들어감
아직 10만전 물어오지는 못하고
전갈직업훈련소인 사회에 나갈 준비를 하고있음
첫째는 자꾸 사람들하고 스몰토크 하다가
갑자기 인터뷰였던 척 하면서 인터뷰비라면서
돈주고 마무리하는데 （컨셉）
마필자객 생각보다 꾸진거보고
드라마틱한 인생역전이란 없음을 깨닫고
일단 월아이벤트로 팔괘시세 폭등하니
육성은 멈추고 다른 컨텐츠 찾아보기로함
말 대여업
십만전 노가다
60에 해골굴 들어와서 해골굴 보스만 잡아서 80된 둘째
얘 십만전 엄청나게 물어왔음
음모론자적 발상으로는 지존미만이 10만전 더 많이
먹는 트리거가 있다거나
어디까지나 음모론이고 사실 10%는 원래 잘 안나옴
해골죽장은 혼자서 500전임
다른 해골무기는 900전
그래서 A~Z까지 꽉 채울시 26칸
그런데 이벤트월아검 1칸 빼서 25칸
900전 꽉 채우면 22500전
도적만 셋인 이유는 비영승보로
9굴까지 빠르게 올라오기 때문임
룩딸업
쌀먹도 아닌데 스펙업을 안함
왜냐면 남자기모노를 사야하기 때문임
참고로 훈지 엄청많이함
오늘도 셋째 자호굴앞에서 생명도사 투컴으로 끌고서
들어가려는데 왕출찾는 주술사가 금옷입고
출두타길래 ? 치고 생명의기원 넣었음
근데 얘 체력이 장난아닌거임
체력 10만이 넘는 술사였음
북방옷 왜 안입는지 호구조사하니
10만전밖에 없다길래 훈지하려는데 돈을 다 빼놓음
본캐 9층에 주차해놨는데 금방 올라가니까 꺼내와서
아까 호구조사한 재산에 맞춰 북방옷 입을 수 있는 금액 훈지함
난 위아래 없이 훈지함
위에 셋째가 파밍중인 백현모도 청명백현모 만들어서
술사 현사들한테 훈지할 목적으로 파밍하는거임ㅋㅋ
근데 내 파밍터가 4순위거나 그 이하인데
（내가알기로 북방이 고정수입 시간당 30~40만）
이렇게 매일 20~30씩 훈지해도 돈이 쌓임..
근데 역시 반응은 찐뉴비한테 훈지하는게 최고임ㅋㅋ
뉴비들한테 본캐임? 물어보면 경계함ㅋㅋ
일단 바닥에 금전 천전으로 떠봄
의외로 찐뉴비들한테는 금장남자투구 반지한쌍 옷
비철단도 해골무기 （마법재료）
철도 철검 지력의투구 마법배울돈 3~4만전주는데
1차들은 15만전 20만전줘도 시큰둥함ㅋㅋ
상관없음.
다람쥐마냥 짬짬이
흡성대법으로 피뻥할겸 해골굴 가기전에
사슴/곰굴 올라가면서 파밍해서 주모한테 맡김
그게 한달전부터 칼승기준 넘긴듯 보인 이유임ㅋ
잘 물어오는 둘째
음모론 두번째는 오전 6~7시 갑자기
두 캐릭터 다 먹는 시간대가 있음
묘하게 며칠 그런날이 있다보니
음모론자가 되어감
위 스샷이랑 순서 바뀜;
참고로 안나오는 날은 0번 먹은 날도 있음
안나온다고 포기하면 안됨
여기 4순위 또는 4+n순위 파밍터인 이유 다 있음
10만전 파밍은 북방 나오기 8일 전부터 시작했고
월아검이벤트 기회인걸 알아서
두 캐릭으로 하루도 건너뛰지 않았음
보통 두 캐릭으로 가득차면 대장간에 가져다가 팔았고
（0회 먹은날 너무 허탈해서 이거 판매해도 10회면 24만전）
대장간 풀인벤 적으면 4회 많으면 12회
한 번 대장간 다녀오면 2.2~2.3만전 들어오는데
썹첸하다가 널널한 채널 발견하면 투컴 따라가기로 가서
돈 옮기다보면 투컴에 돈이 와방쌓임
그 돈은 둘째가 물어온 돈이거든..
근데 절대로 현금으로 계산해보면 안됨
조낸 푼돈이라서 그거하는 순간 현타옴
（아마 2주간한거 와이프랑 빕스한번가면 끝날거임ㅋㅋㅋ）
막내 여러가지 방법으로 레벨링했는데
일단 긴급출캐로 쓰던 평민 레벨6 주술사로 만들어서
투컴으로 그거 따라다니면서 34까지 만들었음
강건부 30인파티 없길래 포기하고
34부터는 83생명도사 （본캐 출커지용） 혼돌리며
투평사냥하다가 38무지성 투평비평투비평투투평비
50되고서는 강건부 속삭임끼고 카이팅하면서
생명받으며 인형굴에서 동동필
아무튼 56에 삼중배우고 전갈굴 끝층에 주차엔딩
생명도사는 다시 첫째둘째가 있는 고구려로 소환됨
득샷 엄청많음
스샷만 보면 무미건조함
연달아 먹을때나 스샷남기게 되네..
사실 잘 안나옴
알려진 것과는 달리
드랍률이 10%미만이라는 이야기가 있음
2캐릭으로 썹첸 몇백번해서 먹는 것.
근데 두캐릭으로 몇백번돌다가
이제 셋째가 곧 합류하게됨.
근대 사실 기모노 말고는 위시리스트가 없음
괴력선창? 양첨목봉?
물론 삼형제 다 산신의정화 입혀줄건데
그건 서민템이고..
소득에 비해서 금장남자투구 흑심반지 끼고다니는
나 진심으로 바클에서 "이누야샤" 되기 말고는
하고싶은게 없나봐..
참고로 일주일 전에
해골도적한테서만 15번 나와서
해골마법사는 안주는 것 같은데..?
음모론자가 된적이 있었음
바클유저 비정상적으로 많았고
내가 알기로 바클유저 갑자기 막 빠져나간다고 알고있음
근데 또 이러면 시작하는 사람들 생길건데 （반발심리）
웃대인들 말만해 학연이 얼마나 무서운건데
난 쌩판모르는 사람한테 훈지폭격하는 사람임
그리고 친추하고 훈지하잖아? 그 이후로 다신 연락안함..
그렇게 남이 된다..
채널간 귓속말이 안되서 바클특징임..
어제의 깐부는 내일의 누구세요?
그리고 어제의 모르는 사람이 내일의 10년지기 친구임..
이상한 게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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