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개개개힘들다

좋았던점

굿즈줄을 차라리 온라인 예약으로 팔아버려서 굿즈 산다고 줄 안서서 좋았음

대신 오히려 참여하면 굿즈줌!!! 하는거는 줄이 길긴 했음
（파파존스랑 갤럭시스토어）

근데 나중 가니깐 결국 다들 참여해서 비교적? 한산해짐 한 20~30분 컷?

그래서 오히려 굿즈줄 사라지니깐 금방 할거 다 하고 공연이랑 코스어들에 집중하고 다녔음




단점

2.5주년에 비해서 볼거리가 확 줄었다

2.5주년에는 뭐 동아리방도 만들고, 굿즈...（솔직히 2차창작 굿즈는 별로 안좋아해서 딱히）는 안좋은 기억 뿐임

창작굿즈들 전시 등등 좀 더 볼거리가 알찼는데

이번에는 그런게 적고 이름에 맞게 공연에 집중한 느낌

그래서 줄 슬거 다 스면 금방 할게 떨어졌고

코스어들이 저어어어어엉말 적게 왔음

2.5주년에 절반?도 안온 느낌임 진짜

한 10~20명 정도 오신듯???

그리고 이게 부스 배치를 너무 큼직하게 해서 그런가 분명 넓은곳인데 코스어들 구석탱이에 박아두고 줄 쭉 세워서 되게 좁아 보였음... 하긴 절반을 공연장으로 썼으니...

대신 공연은 정말 기가 막히게 즐겼고 편곡한거 다 좋았는데 이게 6시간 내내 하기에는... 게임 OST도 한정적이다 보니깐 듣던곡 다른버전으로 또 듣고 그런 느낌





암튼 재미는 있었다! 근데 담에는 차라리 조금 더 넓은 곳에서 쾌적했으면 좋겠다! 코스어 특별전형 만들어주면 안대나 코스어들 너무 안와서 아쉬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