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슈랑 토틀롯 글구 하베냥,,, 이쪽 서사도 진짜 슬프고 재밌었는데,,,
당연히 캐밥 전생? 일줄 알았던 토네리코가 모르간일줄은 진짜로 상상도 못했습니다... 진짜 나스는 신이냐,,,,너무재밌잔아칙쇼,,,
글고 심각한 상황이긴 한대 간간히 나오는 이런 잔잔바리한 개그파트도 좋았음,,, 결국 캐밥이 만든 초콜렛 잡아야하는것도 웃겼고,,
그러다가 페페형아!!!!!!!!!!!!!!!!!!!! 원래 성격은 호감인데 생긴건 비호감이라고 생각했거든요,, 근데 진짜 이 스탠딩은 좀 잘생겨보임,,, 물론 슬픈상황이긴함,,, 캐밥이 그간 한 말중에 거짓은 없었다고 하는거 보면 우리랑 같이 신생A팀 만들고싶다고 했던것도 진실이란건데,,, 진짜 슬프네요,, 사실상 동료였던 포지션인데 가차없이 죽이다니,,,
글구솔까 요슬롯보고 이쁘다고 생각한적 한번도 없거든요??? 근데 이 일러는 진짜이쁘다고생각했음,, 딱히 중요한 내용도 아닌것같은데 걍 이뻐서 한장찍음,,,
글고얘도좀웃기긴함,, 강한건 겁나게 강하다고 묘사되는데 넘 팔랑귀 아닌ㄴ지,,, 모르간이 진짜 댕댕이 쓰다듬듯이 한번 쓰다듬어주니가 바로 회개하는게,,, 몬가 몬가임,,,
ㄱ그리고 상상도못한 붕괴편,,, 아니 후편이 끝이 아니었어??? 그럼 6장에서만 총 30돌을 뿌리는건가요?? 진자 미쳣다,,,
그리고 마지막에 좀 충격적이긴 하네요,,, 요정들 넘 싸패처럼나온거같음,,, 그쯤가선 스토리 정신없이읽느라 스샷도 못찍음,,,
바반시랑 모르간 관계도 좀 슬펐고,, 플레이하는 내내 가웨인이나 란슬롯은 강하니까 요정기사가 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트리스탄은 왜 강하지도 않고 머도 없으면서 요정기사가 되고 거기다가 모르간 양녀까지 된걸까 했는데 그런 사연이 있을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심지어 모르간이 넘 무뚝뚝하게 대해서 별 관계 아닌줄 알았는데 사실은 엄청아끼는거였구나,,,
글고 모르간은 너무 허무하게 퇴장한 느낌??? 아마 무조건 다시 나올것같음,,, 나와야만함,,,
우드워스 팔랑귀라고 머라하긴 했는데 저도 마음이 굉장히 갈대같은 사람이라,, 원래 대군버서커는 마망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했거든요?? 근데 이번 스토리 읽는데 모르간도 점점 맘ㅁ에들기시작함,,, 진짜로,,,
마침 다음이벤이 모르간관련이라 모르간 픽업이라고 들었습니다,, 그때 한번 똥꼬쇼 해서 모르간 5명이나 6명쯤 뽑아볼까 생각중이에요,,, 역시 이겜은 스토리읽는맛이 너무좋네용,,, 후딱 붕괴편도 읽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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