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화된 Together for Victory, Death or Dishonor, Waking ther Tiger를 제외한 글입니다.
Man the GUNS （맨 더 건）
해군 강화 DLC
추천도: ★★★★☆
본편의 부실한 해전을 강화했으며 해양 구역, 정박권, 함대의 자랑 등등 알찬 해전뽕 요소가 들어있다.
국가 중점 추가 국가: 네덜란드, 멕시코. / 국가 중점 개편 국가: 영국, 미국
옛날에 나온 DLC치곤 플레이 요소가 많다. 영국의 비역사 루트는 이 DLC의 꽃이라고 할 수 있다. 중점을 차근차근 풀어나가다 보면
미국, 아일랜드, 호주, 캐나다, 남아공에 핵심을 박은 초거대국가를 만들 수 있다!
해전이 좋고 영국, 미국의 함대를 재밌게 굴려보고 싶으면 추천한다.
La Résistance（라 레지스탕스）
첩보 및 저항군 강화 DLC
추천도: ★★★★★
레지스탕스와 첩보기관을 추가해주는 DLC. 이 DLC를 추가하면 점령된 국가에 주둔군을 소모해야 하는 요소가 생긴다. 순응도에 따라 점령국의 공장의 개수가 달라진다. 또 스파이를 이용해 적국의 항복도를 내려 더 쉽게 항복시키는 일도 생기며 타국에 이념 쿠데타를 일으키는 꿀잼 좆간질이 생긴다!
국가 중점 추가 국가: 스페인, 포르투칼 / 국가 중점 개편 국가: 프랑스
호이4를 잘 즐기고 싶으면 이 DLC를 사라.
Battle for the Bosporus （보스포루스 전투）
추천도: ★★☆☆☆
게임에 개편점을 주지 않고 국가 중점을 추가해주는 DLC
국가 중점 추가 국가: 그리스, 터키, 불가리아
노잼이다.
NO STEP BACK（한 걸음도 물러서지 마라!）
추천도: ★★★★★
육군판 맨 더 건 DLC. 탱크를 어떻게 개조하고 개선할지 부품을 직접 수정할 수 있으며 열차포, 사관학교 교리연구, 선호전술 설정이 가능하다
국가 중점 추가 국가: 리투아니아,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 국가 중점 개편 국가: 소비에트 연방, 폴란드
패독이 호이팬에게 선사하는 역대급 DLC!
소련에 스탈린의 대숙청 이벤트가 재미있게 구현되서 스탈린 동지와 두근두근 숙청부를 찍을 수 있다. 스탈린이 제거한 인물의 초상화에 빨간 X자가 쳐져 있는 게 정말 공포스럽다.
호이4를 산다면 먼저 이 DLC를 사라!!
By blood alone（오직 피로써）
추천도: ★★★★★
공군판 맨더건. 마찬가지로 비행기를 직접 개조할 수 있다. 전장에 공을 세운 사단장에게 직접 훈장을 주어 사단을 강화 가능 및 타국에 금수조치를 추가한다.
국가 중점 추가 국가: 스위스, 에티오피아, 아우사 술탄국 / 국가 중점 개편 국가: 이탈리아
호이4의 슈퍼스타 이탈리아가 상향받은 DLC. 이 DLC 전의 이탈리아와 지금의 이탈리아의 성능차는 심하게 갈린다. 개발진이 각잡고 이탈리아를 재밌게 만든 DLC이다. 가끔 무솔리니가 임무를 주는데 임무를 달성하면 보너스를 준다. 만약에 이탈리아의 영토를 적국에게 어느 정도 빼앗긴다면 내전이 발생하여 군대 절반이 날아가므로 주의.
Arms Against Tyranny （폭정에 맞서 무장하라）
추천도: ★★★☆☆
군수물자를 사고파는 국제시장 추가, 특수부대 교리 추가
국가 중점 추가 국가: 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 핀란드, 아이슬란드
자잘한 게 추가됐지만 이 DLC 없어도 게임 재밌게 즐길 수 있다.
Trial of Allegiance （충성에 대한 시험）
추천도: ★☆☆☆☆
게임에 개편점을 주지 않고 국가 중점을 추가해주는 DLC
존나 개뜬금없이 나타난 남미 국가팩 DLC. 남미 국가에게 주는 보너스가 정말 애미 없다. 한 예로 브라질이 고무 없이 전투기를 뽑을 수 있다고 하면 믿겠는가? 칠레가 사단 공방 50%를 받는다고 하면 믿겠는가?
이 팩끼고 비역사루트를 하면 게임이 정말 터질 수가 있다. 미국을 항복시켜도 브라질로 내려가야하는 불상사가 생기니 가급적이면 구입을 삼가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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